어릴 적 오락실에서 동전 열라 바치며 실력을 연마했던 게임... 나중에 실력이 늘었어도 기계에 따라 후진 스틱이 달려 있으면 마지막 빌딩 미로를 통과 못하고 다 죽었던 게임이다.
에뮬레이터 게임을 알게 된 후 가끔씩 즐기곤 해서인지 실력이 줄지는 않았다. 다만 여전히 스틱의 조작감에 영향을 많이 받기에 다른 레트로 게임을 즐길때는 가급적이면 게임패드를 사용하려고 하지만 이 게임만큼은 키보드로 하게 된다.
아래의 스크린샷은 첫 라운드를 하나도 안죽고 돌파한 모습.
관심 있는 분은 도전해 보시길... ㅎㅎ
등록된 롬은 mame015 및 mame0129에서 모두 잘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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