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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타 60

Barnes & Noble Nook 타블렛 포기

ZDnet.com 기사들을 보다 보니 드디어 반즈앤노블이 누크 타블렛을 포기한다고 한다. http://www.zdnet.com/barnes-and-noble-quits-nook-tablets-stays-focused-on-ereaders-7000017272/ 아마도 하드웨어로는 수익성이 없고, 아마존과는 달리 책 위주로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아마존 처럼 하드웨어 손해보며 뿌려놓고 컨텐츠로 버는 것도 버거운가보다. 혹시나 Borders 망한 이후 그나마 남아있는 오프라인 서점인 반즈앤노블마저 사라질까 걱정된다 (미국에서는 반즈앤노블의 위상은 단순히 책파는 가게만이 아닌 가서 공짜로 책 싫건 보며, 스타벅스 커피 한잔 즐기며, 애들 있는 집이면 아이들한테 story telling 같은 것을 해주는 경우도 ..

IT/기타 2013.06.26

키보드 각도 조절용 작은 다리가 필요한 이유

이글루스 블로그 서핑중 본 글이다. http://hrdsk.egloos.com/1314528 키보드 각도 조절용 작은 다리가 필요한 이유가 블라인드 터치 불가한 사람들에게 글자를 더 쉽게 보도록 하기 위한 거란다. 블라인드 터치 가능한 사람이면 다리 접어서 납작하게 해 놓고 쓰는 것이 손목에 부담이 덜 간다는... 다리 접어서 타자 연습을 조금 해 보니 진짜로 손목에 부담이 덜 가는 것 같다. 컴퓨터를 그리 오래 써 오고서도 그것도 모르고 항상 다리 세우고 써 왔다. 이런~ 젠장....

IT/기타 2013.06.25

vim setting personalization

OS 상관없이 사용할 텍스트 에디터로 VIM을 쓰고자 노력을 했었다. 헌데 커서 조작 키 매핑(HJKL)이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는다. 이래 저래 포기하고 있다가 아무래도 이 부분만큼만 내가 익숙해지기 쉽도록 바꾸어서 VIM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 키 매핑을 변경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른 personalized setting을 위한 최소한의 명령어들을 정리해 본다. set guifont=Courier_New:h9:bset nuset nowrapsyn onset ts=4 nnoremap h innoremap i knnoremap k jnnoremap j h vnoremap h ivnoremap i kvnoremap k jvnoremap j h 이로써 insert mode 진입키가 H 가..

IT/기타 2013.06.14

데스크탑 월페이퍼

컴퓨터를 쓰면서 윈도우즈 이후 그래픽 환경의 데스크탑에서 월페이퍼의 역할이 꽤 중요해진 듯 하다. 단순한 미적인 요소만이 아니라 본인의 경우 데스크탑에 놓인 아이콘과 이름들이 잘 보이는 것을 무척 중요시한다. 때문에 그림만 화려하고 아이콘이 묻혀버리는 월페이퍼는 일단 사절이다. 미적인 요소에서는 때로는 마음의 안정과 눈의 피로를 적게 주는 효과도 중요할 듯 하다. 때문에 그림이 너무 자극적인것은 싫고 너무 밝거나 아니면 밝고 어두움이 심하게 교차하는 월페이퍼는 본인의 경우 시각의 피로를 쉽게 가져오기에 조금은 어두운 바탕화면을 선호하게 되지만 이 경우 잘못하면 우울한 그림이 많은 것 같다. 이와 같은 요소들을 다 만족시키면서도 상당히 높은 퀄리티의 월페이퍼를 찾아 헤메다가 알게 된 곳이 Vladstudi..

IT/기타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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