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inux 197

midnight commander usage

리눅스를 쓰게 되면서 터미널에서 하는 작업이 잦아졌다. 에디터도 서서히 VIM 에 익숙해져 가고 있는 중. 결국 예전 도스시절 처럼 단축키 위주로 일들을 빨리 하는 것이 가능하다. 파일 관리도 GUI 중심의 파일 매니저들이 아닌 mc (midnight commander) 가 옛날 norton commander 나 mdir 사용하듯 편해져 간다. 그간 잊고 있던 단축키의 활용... mc 의 몇몇 유용하게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정리해 봤다. (안쓰다가 쓰니 다 잊어버려서) midnight commander usage run without own skin color : mc -bfunction keys : alt+number or esc-numbermake left/right same : alt+imc/te..

Linux/Ubuntu Debian 2017.03.16

midnight commander F10 key = ESC 0

리눅스를 쓰다 보면 아무래도 터미널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예전 도스 시절 절 많은 일들을 단축키에 의존해서 빠르게 해치우던 것이 생각난다. 텍스트 에디터로 VIM 같은 것을 쓰기 시작하면 더더욱 마우스에 손이 안가게 되는데 이때 파일 관리 등을 하게 되면 GUI 로 되어 있는 파일 매니지먼트 앱을 쓰기 위해 다시 마우스로 손을 옮기는 것이 싫어질 때가 있다. 이런 경우 좋은 대안은 예전 도스시절에도 많이 사용했던 Norton Commander 와 유사한 Midnight Commander 가 있다. 그런데 mc 를 사용하다보면 현재 올려놓은 터미널 앱에 따라 function key F10 - exit 이 터미널의 단축키와 겹쳐서 작동을 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당황..

Linux/Ubuntu Debian 2017.03.14

리눅스 데스크탑 종류

리눅스 데스크탑의 종류를 조금 정리해 볼까 하다가 인터넷에서 무지 잘 정리된 글을 찾았다. http://pjk1985.nflint.com/index.php?mid=reference&listStyle=viewer&document_srl=1142 개인적으로 새로운 디스트로나 데스크탑의 경우 실기에 직접 설치하기 보다는 일단 virtualbox를 사용하여 가상머신을 만들어 테스트해 보는 편이기에 그래픽 응답속도가 잘 안나오는 데스크탑은 조금 꺼리는 편이었다. 게다가 가상머신이기에 너무 리소스를 많이 잡아 먹지 않는 것들을 선호하는 편이고. 그러다 보니 자꾸 가볍고 3D 는 특별히 지원 안해도 빠른 데스크탑을 선택하는 편이었다. 최근의 Gnome 3 이나 Ubuntu Unity 의 경우 가상머신에서 무겁고 느린..

Linux/Ubuntu Debian 2017.01.20

OpenSuse Leap 42.1

오픈수세를 Gnome 데스크탑을 기본으로 선택하여 Virtualbox 4.3.12 위에 설치해 보았다. 생각보다 무척 훌륭하다. 기본으로 virtualbox-guest-additions 가 들어있어서인지 따로 설치 않아고도 폴더공유, 게스트 윈도우 사이즈의 임의 조절이 다 된다. 한글 폰트가 기본이 후져서인지 웹사이트 등에 접속하면 글꼴이 개판이다. 하지만 한글 폰트(nanum*)와 입력기(ibus-hangul, 기본이 ibus로 이미 설치되어 있더라)를 yast > software manager 에서 설치하고 ibus 입력기 선택을 korean (hangul) 로만 하고 나니 한글 입력과 출력이 말끔하게 된다. 웹페이지 스크롤의 경우 fedora 25 에서와는 달리 일반적으로 익숙한 스크롤 방향으로 되..

Linux/Other Distro 2017.01.19

Fedora 25 on Virtualbox 5.1.12

개인적으로 리눅스를 정식으로 써보기 시작한 것은 우분투 8.10 부터인 것 같다. 이후 다양한 리눅스 디스트로들이 있음을 알고 아주 옛날에 잠깐 시도해 보았었던 레드햇의 후손인 fedora 도 여러번 시도해 보았지만 여러 문제들 때문에 항상 우분투로 되돌아가서 fedora 는 결국 제대로 가지고 놀아본 적도 별로 없었다. 게다가 얼마 전까지 집에서 쓰는 데스크탑에서는 virtualbox 최신 버전에 문제가 있어서 좀 오래된 버전(4.3.12)을 주력으로 써서인지 새로운 리눅스 디스트로에 익숙해지기 까지 주로 가상머신으로 사용하던 나에게는 fedora 가 좀처럼 제대로 작동을 안해주어 생각보다 나에게는 아주 먼 디스트로 중 하나가 되었다. 오늘 우연히 fedora 25를 받아서 windows 10 랩탑위에..

Linux/Other Distro 2017.01.15

내가 생각하는 리눅스를 사용하게 되는 이유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자도 아니고,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자로서의 관점에서 리눅스의 윈도우즈 대비 장점을 한번 생각해 보았다. 사실 리눅스의 윈도우즈 대비 장점에 대해 언급하는 곳은 사방에 널려있다. 하지만, 내용을 읽어 보면 실제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자로서 그 장점이 와 닿지 않는 경우가 너무도 많이 있기에 나 나름대로 한번 정리해 보려 한다. 우선 나의 경우 리눅스와 윈도우즈의 사용 빈도를 생각해 보면 회사에서는 어쩔 수 없이 거의 100% 윈도우즈 10 을 사용한다. 전 회사의 전산 시스템이 윈도우즈 기반으로 되어 있는 것도 그렇거니와 나의 업무가 특정 상용 소프트웨어 없이는 아예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예를 들면 LightTools, SolidWorks, Photometric Toolbox, AGI3..

Linux/Ubuntu Debian 2017.01.15

우분투 데스크탑들에 대한 비교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LXDE(루분투)가 가장 맞는 데스크탑인 것 같다. 이유는 1. 가볍고 빠르다. 루분투 16.04를 가상머신에 램 2GB 정도 주고 설치해 보면 부팅 후 대략 200MB 정도만 기본으로 사용된다. 나머지 메모리는 모두 응용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 가능... 게다가 그래픽 처리조차 화려한 3D 그래픽 기능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다 배제하고 있기에 가상머신으로 사용해도 전혀 부담이 없이 빠르다. 2. 대부분의 자질구래한 사항들을 세밀하게 조절 가능하다. 예를 들면 데스크탑마다 다른 월페이퍼를 사용하고 싶을때 XFCE 에서까지는 쉽데 되는데 타 데스크탑에서는 기본 기능으로만 세팅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유니티 같은 경우). 폰트 설정도 다양한 경우에 대한 세밀한 설정이 가능..

Linux/Ubuntu Debian 2016.12.31

ubuntu install on usb flash drive (UEFI system)

홈 데스크탑(i3 8GB UEFI bootable bios)에 우분투를 놀고있는 외장하드 또는 32GB USB flash drive 에 설치해서 사용하려고 여러번 시도를 했었다. 구형 컴퓨터에서는 쉽게 되던 것이 왠일인지 설치를 마치고도 부팅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어떤 경우는 그냥 무한 부팅, 어떤 경우는 shell 로 빠져나와 버리고 (나로선 대책 없음)... 다른 최신 랩탑에서는 우연이었는지 고속 USB 3.0 flash drive (32GB) 에 우분투 16.04 를 설치해서 아주 잘 쓰고 있었기에 무척 답답했었다. 사실 데스크탑에는 윈7이 기본으로 돌고 있는데 무슨 일인지 얼마전 부터 자꾸 블루스크린이 뜨고, 새로 설치를 해도 금방 불안해지곤 한다. 가지고 있던 윈7이 정품이 아니었던지라 윈..

Linux/Ubuntu Debian 2016.12.2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