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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 Game & PC/매뉴얼 팁 작업 148

Apple2 테입 소프트웨어 로딩 (MAME 사용)

어려을적 첫 애플2는 컴퓨터 본체만 달랑 사와서 TV에 연결해서 사용했다. 소프트웨어는 테이프에 녹음해와서 집에 있는 테입 플레이어를 사용해서 로딩했었다. 이제 와서 추억놀이랍시고 실기도 없는 와중에 같은 작업을 MAME 의 apple2e 에뮬레이션 기능으로 해 본다. 일단 테스트 대상은 Bob Bishop 이 개발했던 Rocket Pilot 이라는 게임과 Saucer Invasion 이라는 게임이다. 둘 다 정수베이식에 바이너리 코드가 얹혀진 프로그램들이라 어떻게 그렇게 만드는지 궁금해서 찾던 중에 알게된 프로그램들이다. 만드는 방법은 나중에 공부해서 알게 되면 다시 정리를 하고,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바이너리 실행파일인 경우 초보들은 로딩조차 어렵다. BLOAD 에 어디에 올릴지 어드레스도 알아야 ..

Apple2 연말 연하장 디스켓 이미지 만들기

ii-pix 라는 파이썬 3 이미지 컨버전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쉽게 만들수 있었다. 일단 라이브러리 설치 및 작업준비부터 해야 한다. 아래의 github 에서 라이브러리를 다운로드 받아서 적당한 작업할 곳에 풀어 놓고, https://github.com/KrisKennaway/ii-pix GitHub - KrisKennaway/ii-pix: Convert images to Apple II graphics formats Convert images to Apple II graphics formats. Contribute to KrisKennaway/ii-pix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README 에 나오는 순서에 따라 설치를 한다..

Mednafen으로 Apple2/2+ 에뮬레이션 하는 방법

자세한 내용은 official document 에 잘 나오기에 이것을 꼼꼼히 읽어보고 사용하면 상당히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다. https://mednafen.github.io/documentation/apple2.html Mednafen Apple II/II+ Documentation Enable specified OpenGL shader. Obviously, this will only work with the OpenGL "video.driver" setting, and only on cards and OpenGL implementations that support shaders, otherwise you will get a black screen, or Mednafen may display a..

윈도우즈에서 최적의 Apple2 에뮬레이터 (개인적인 기준)

AppleWin 1.30 거의 모든 것이 완벽하게 돌아가는 에뮬레이터. CP/M, Videx (AppleII+), 모킹보드 뭐 하나 안되는 것이 없다. NTSC 모니터와 TV 화질 에뮬레이션도 준수. 핫키들 사용도 편함. 아스키 텍스트 수준이긴 하지만 프린터로 출력되는 데이터를 파일로 덤프해 주는 기능 - BASIC 코드 리스트 만들기에 최고. 실질적인 애플2 에서의 작업을 위해서는 최고의 에뮬레이터. 화면 사이즈가 기본 사이즈 (560x382) 의 정수배로만 된다는 점이 아쉽다. 실기 CRT 모니터나 VGA-composite 변환기를 통한 CRT TV 에 화상을 보내서 사용하고자 할때 이 부분이 좀 불편 (640x480 또는 1280x1024 해상도여야 적당하게 화면에 차면서 가장자리 여백이 너무 많지..

MAME 에뮬레이트 된 스크린 이미지 사이즈 조절 (apple2e 등)

slider controls 에서 screen horiz / vert stretch 값을 바꿔서 사이즈를 조절하고 나면 오토세이브 옵션이 켜 있을 경우 MAME를 끝낼때 cfg 폴더 안에 .cfg 파일이 생성된다. 해당 .cfg 파일을 텍스트 에디터로 열어보면 안에 변경된 값이 보인다. 이 값을 에디터에서 수정하고 다시 실행하면 변경된 사이즈로 보인다.

Mednafen 에서 에뮬레이션 끝내는 키 ESC 무효화

Mednafen 에서는 기본적으로 ESC 와 F12 키 두개가 에뮬레이션을 끝내는 키이다. 그런데 타 에뮬레이터와 달리 끝낼때 확인하는 기능을 못찾았다. 때문에 F12 만 사용하고 ESC 키는 무효화 하고 싶었다. mednafen.cfg 에서 다음의 라인을 찾아보니 첫번째는 F12, 두번째는 ESC 키의 키코드인듯 하다. command.exit keyboard 0x0 69 || keyboard 0x0 41 두개를 OR 로 해 놓았는데 두번째를 지우고 아래와 같이 첫번째만 남기면 실수로 ESC 키를 눌러도 에뮬레이션이 끝나지 않는다. command.exit keyboard 0x0 69

Mednafen Apple2/2+ 에뮬레이션 성공 !!!

드디어 mednafen 으로 Apple2/2+ 에뮬레이션을 제대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전에는 바이오스 롬 준비 과정을 잘 이해를 못했었는데 도큐먼트를 꼼꼼히 읽고 기존의 여러 에뮬레이터의 롬들 번호를 비교하면서 준비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나니 나머지는 일사천리. 우선 mednafen 의 apple2 에뮬레이션의 의의는 LCD 상에서 구현하는 composite 영상의 화질에 대한 만족도에 있다. 내가 바라던 딱 그런 화질들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기존의 콘솔 에뮬레이션들도 앞의 다른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화질 때문에라도 mednafen 을 선호하게 되었다고 한 것 처럼, 상당수의 apple2 에뮬레이터를 접해본 입장에서 거의 화질만으로는 개인적으로는 최종 정착역에 도착했다는 느낌. 컬러이건 모노크롬이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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