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8비트 CP/M ~ MS DOS 시절 프로그램 언어 분야에서 혁신을 몰고 왔던 기업이 있었으니... Borland 사. Turbo Pascal을 필두로 Turbo C ~ Borland C/C++ 식으로 특히 MS DOS 환경에서는 MS의 정통 컴파일러들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매번 새로운 기능과 성능으로 사용자들을 감탄시켰었다. MS의 정통 옛스타일의 콘솔 컴파일러와는 차별화 된 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를 도스 텍스트 시절부터 일찌감치 정착시켰고, 컴파일러의 컴파일 속도 역시 MS 사의 것과는 비교가 안되게 빠른데다가 사용하기 쉽고 잘 정리된 도스용 그래픽 라이브러리(BGI)를 일찌감치 제공함으로써 도스에서 그래픽으로 뭔가를 하고 싶을 때에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