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ores

이글루스 블로그 서핑중 본 글이다. http://hrdsk.egloos.com/1314528 키보드 각도 조절용 작은 다리가 필요한 이유가 블라인드 터치 불가한 사람들에게 글자를 더 쉽게 보도록 하기 위한 거란다. 블라인드 터치 가능한 사람이면 다리 접어서 납작하게 해 놓고 쓰는 것이 손목에 부담이 덜 간다는... 다리 접어서 타자 연습을 조금 해 보니 진짜로 손목에 부담이 덜 가는 것 같다. 컴퓨터를 그리 오래 써 오고서도 그것도 모르고 항상 다리 세우고 써 왔다. 이런~ 젠장....

우분투 계열의 디스트로라면 영문으로 인스톨 후 다음의 절차를 통해 나비로 한글 입력이 가능하다. $ sudo apt-get install ttf-nanum* nabi im-switch$ im-switch -s nabi logout 후 재 로그인 하면 조금 시간이 지난 후 나비 아이콘이 패널에 나타난다. 한영 전환은 좌측 시프트 + 스페이스... (아래아 한글이 생각난다) 헌데 쿠분투의 경우는 쿠분투 13.04 를 인스톨 해서 테스트 해 본 결과 이 방법으로 인스톨 후에도 다수의 앱에서 한글 입력이 안된다. 파이어 폭스는 문제없이 되었는데 기본 Konsole 터미널이나 에디터 (Kate) 같은 앱들에서... 인터넷을 찾아본 결과 QT 계열의 앱이 문제인 듯. (nabi는 기본으로 GTK 를 지원하는 모양이..

코모도어64 위키피디아 자료 찾으려 구글하다가 발견한 사이트가 있다. http://www.commodorefree.com/index.html 매거진이 2007년 이후 계속 발행되고 있음에 상당히 놀라왔다. 가장 최신판의 매거진(PDF 버전)을 열어서 보다보니 뭔가 낯익은 단어가... Gangnam 64... 뭔가해서 그림을 함께 보니 코모도어 64의 사운드 기능을 이용해서 만든 강남스타일의 코모도어판 데모이다. 링크를 찾아가서 디스크 이미지 다운받아 돌려보니 조금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8비트 시절 게임 음악같은 편곡, 특히 코모도어 기종의 사운드 특성을 잘 반영한...) 강남스타일이 맞기는 맞다. 하하하 !!! 강남스타일이 진짜 인기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순간이다. 혹시 관심있는 사람들을 ..

어릴적 애플2 사용할 당시 "애플에서도 이런 것이 된다니!" 라는 충격을 주었던 소프트웨어 두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그래픽 (동영상?) 제작 툴이었던 Fantavision, 또 하나는 애플의 조악한 스피커 사운드로 낼 수 있는 극한의 음악(?)을 들려 주었던 Music Maker. 특히 뮤직메이커의 데모들은 하나같이 너무도 뛰어나서 감히 비슷하게 반들어 볼 엄두도 못 내었었고, 그 중 칼레이도스코프 데모 배경으로 들려주는 쇼팽의 즉흥환상곡은 지금 들어보아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유튜브에서 애플2용 판타비전 데모는 빨리 돌린 것 밖에 찾지 못해서 다소 아쉽다. (실제 속도를 경험하고 싶다면 첨부한 파일 압축 해제해서 fantavision 2 번 디스크를 에뮬레이터에 넣고 돌려보면 됨)

수많은 Apple II/IIgs 소프트웨어를 웹상에서 실행해 주는 사이트인 http://www.virtualapple.org/ 을 방문해 보면 브라우저에 필요한 플러그인을 요구한다. 이에 필요한 플러그인은 http://activegs.freetoolsassociation.com/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브라우저 플러그인 뿐 아니라 offline 상의 디스크 이미지를 돌리기 위한 stand alone 실행 파일도 있고 사용해 본 결과 여타 IIgs 에뮬레이터들보다 사용이 훨씬 편해 보인다. (메인 스크린 상에서 마우스 우측클릭하면 옵션 윈도우 열림)

http://distrowatch.com/ 을 가면 현존하는 대다수의 리눅스 디스토로들에 대한 정리와 순위 등을 볼 수 있다. 좋기는 한데 비교 검색을 위해서 엑셀 시트 등으로 정리가 된 것이 있으면 싶을 때가 많다. 개인적으로 이것 저것 시도를 하다 보니 아무래도 가장 많이 사용해서 익숙해 진 우분투 계열의 변형이 이것 저것 해 보기가 쉽기 때문에 계열별로 정리가 된 자료가 있으면 싶다는... 그래서 간단히 파이썬 코드로 이를 만들어 보았다. 먼저 상기 홈페이지 소스를 받아서 일단 배포본들의 이름만 간단한 수작업 (에디트플러스의 find/replace 명령 - regular expression 기능 활용 - 위주로 해서)으로 뽑아 놓고 각각의 배포본 정리 페이지를 찾아가서 원하는 요약부분만 뽑아서 .c..

예전 MSX 자료를 보다 보면 .PMA 포맷의 파일들이 있다. 이는 MSX 도스상에서 압축한 파일들이다. 이것을 윈도우 상에서 풀어서 적당한 디스크 이미지(.dsk)에 넣거나 새로운 디스크 이미지를 만들려면 위의 두 유틸리티를 사용한다. 먼저 pmaextract의 경우는 windows xp 에서 실행한다. 한번 실행하고 나면 파일탐색기에 확장자와 연결하여 풀게 해 주는 옵션이 생긴다. (마우스 우측 버튼) Win7 64비트에서는 동작하지 않음을 확인함. 다음으로 diskmgr 은 윈7에서도 잘 돌아감을 확인했다. MSX2DSK.EXE 는 도스용 프로그램으로 .MSX 파일을 간단히 .DSK 로 변환하여준다.

출처: http://www.linuxscrew.com/2010/06/18/the-easiest-way-to-split-and-merge-pdf-files-in-ubuntu/ The easiest way to split, merge or edit pdf files in Ubuntu is to use pdftk utility. This rather old (latest version was released in 2006) but still simple and powerful program can be installed in Ubuntu (Debian or any deb-family Linux distribution) by the following command in terminal: sudo aptitude..

OS 상관없이 사용할 텍스트 에디터로 VIM을 쓰고자 노력을 했었다. 헌데 커서 조작 키 매핑(HJKL)이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는다. 이래 저래 포기하고 있다가 아무래도 이 부분만큼만 내가 익숙해지기 쉽도록 바꾸어서 VIM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 키 매핑을 변경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른 personalized setting을 위한 최소한의 명령어들을 정리해 본다. set guifont=Courier_New:h9:bset nuset nowrapsyn onset ts=4 nnoremap h innoremap i knnoremap k jnnoremap j h vnoremap h ivnoremap i kvnoremap k jvnoremap j h 이로써 insert mode 진입키가 H 가..

옛날 국민학교 (지금의 초등학교) 시절 전자회로 만들기 취미를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전파과학사를 비롯한 몇몇 출판사에서 나오는 일본책의 번역판들을 보면서 시작했었다. 가장 아쉬웠던 점은 어린 나이에 이해하기 쉬운 기초 개념의 체계적인 설명이 부족했다는 점. 결국은 따라 하는 것으로 그치고 만다. 체계적인 이론은 훗날 대학에 가서 부전공으로 선택한 덕에 학습할 수 있었고 실전 기술들은 대학원에서 수많은 실험 장비 인터페이싱 작업을 하게 되면서 익히게 되었다.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우연히 만난 O'Reilly에서 나오는 초보자용 전자회로 기초 서적. Make: Electronics 라는 책이다. 상당히 친절하게 기초를 다루고 있어서 비록 영문이지만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 같다. http://www.am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