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쓰면서 윈도우즈 이후 그래픽 환경의 데스크탑에서 월페이퍼의 역할이 꽤 중요해진 듯 하다. 단순한 미적인 요소만이 아니라 본인의 경우 데스크탑에 놓인 아이콘과 이름들이 잘 보이는 것을 무척 중요시한다. 때문에 그림만 화려하고 아이콘이 묻혀버리는 월페이퍼는 일단 사절이다. 미적인 요소에서는 때로는 마음의 안정과 눈의 피로를 적게 주는 효과도 중요할 듯 하다. 때문에 그림이 너무 자극적인것은 싫고 너무 밝거나 아니면 밝고 어두움이 심하게 교차하는 월페이퍼는 본인의 경우 시각의 피로를 쉽게 가져오기에 조금은 어두운 바탕화면을 선호하게 되지만 이 경우 잘못하면 우울한 그림이 많은 것 같다. 이와 같은 요소들을 다 만족시키면서도 상당히 높은 퀄리티의 월페이퍼를 찾아 헤메다가 알게 된 곳이 Vladstu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