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용 C64 에뮬레이터로 CCS64와 VIC를 사용중이다. 처음에는 CCS64가 더 나아 보였는데 조금 더 사용해 볼수록 이것 저것 다양한 옵션을 사용할 줄 알게 되면서 VIC 쪽이 조금 더 나아보인다. 현재로는 CCS64 대비 아쉬운 점은 에뮬레이션 속도 조절 단축키가 없다는 점 정도... 하지만 이것도 ALT+O ALT+M ALT+L or 1 의 세단계 단축키로 로 최대/정상 속도 토글이 되니까 다소 불편하더라도 쓸만 한 것 같다. 하지만 베이식 프로그래밍을 하거나 빈 디스크 이미지 생성 등에는 VIC가 나은 듯... 한편 두 에뮬레이터의 기본 화면 색상은 약간 다르게 조절되어 있다. 에뮬레이터만 가지고 놀때는 몰랐는데 실기를 모니터(1702) 또는 Sony WEGA CRT TV에 (이것이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