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세상사

영어 스피드 리딩 (펌글)

smores 2016. 2. 10. 04:16

http://m.blog.yes24.com/readingtc/post/817573

 

 

 

How to Read의 원칙

 

 

이중번역을 제거하는 영어원서 읽기, 이미지 리딩 (How to Read의 원칙 Part.3)

원서읽자

2007.12.30

댓글 수 0

 

 

 

 

오늘은 How to Read의 원칙 마지막 파트 입니다!

 

 

 

*

우리의 영어 읽기가 느린 것은 한국어를 거쳐서 영어를 이해하는 이중번역 습관 때문이었습니다.

영어 -> 한글 -> 뜻/이미지

이렇게 두번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도 많이 드는 것이었지요.

 

영어 -> 뜻/이미지

이렇게 바로 바로 파악이 가능해야만 이상적인 영어 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은 위와 같은 이상적인 영어 읽기로 가는 구체적인 훈련법,

 

이중번역을 제거하는 '이미지 리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사실 이중번역을 제거하는 원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_^;

 

이중번역은,

영어에서 한글을 거쳐서 뜻/이미지를 파악한다고 했습니다.

 

이중번역을 극복하려면,

한글을 쓰지 않고

영어 텍스트를 보고 머리속에 바로 이미지를 그리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즉, 

한국어를 거치는 과정을 '강제로' 건너뛰어

곧바로 '이미지'를 호출하면서 영어를 읽는 것입니다.

 

 

 

 

 

 

 

 

 

 

 

 

 

 

 

 

 

 

 

 

영어를 바로 '이미지화' 시키는 연습을 통해..

 

영어 -> 한글 -> 뜻/이미지

 

이렇게 되던것을..

 

영어 ----------> 이미지

 

이렇게 바꾸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When winter came, the lake freezed solid 라는 문장이 있다면, 

The Lake (호수의 이미지) -> freezed (물이 얼어붙는 그림) -> solid (얼음으로 변해 단단해진 이미지)라는 식으로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 이해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

 

이렇게 이미지를 머리속에 그려가면서 읽는 것이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할때는,

 

- 문장 구조가 간단하고 이미지를 만들기 쉬운 가벼운 소설들을 가지고 연습을 합니다.

- 또 '영화화' 된 소설을 가지고 읽기 연습을 하면, 이미지를 그리면서 읽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이렇게 이미지화 하면서 영어를 읽는 연습을,

대략 2000Page 정도 하게 되면 이미지 리딩이 습관화 됩니다.

 

 

제가 이 글을 시작할 때부터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노력없이 영어가 해결되는 비법은 모르고 있으며..

이 글 읽는 것만으론 영어 읽기가 자동으로 되는 것은 아니라고요.

 

단지,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할 뿐이지,

'실제로' 원서를 읽지 않으시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라고요.

 

그리고 바로 오늘!

원서 읽기가 '무난한 수준'이 되려면 얼마만큼 읽어야 하는지 말씀드립니다-

 

그 양은, 2000Page 입니다!

 

 

 

..2000Page라고 단언하는 기준이 무엇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그간 수백명(저도 포함해서)의 리딩 훈련을 지켜본 결과 얻은 수치입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영어 수준에 따라 그 양이 조금씩 다르긴 했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2000Page를 읽고나면, 

원서를 한글 책 처럼 무난히 읽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원서 한권이 300Page 라고 했을 때, 약 7권

한 원서를 두번씩 본다고 하면 약 3권 정도 읽으셔야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이 정도 읽으시는데 보통 100시간 정도 걸리시더군요.

 

 

한 페이지에 보통 20~30개의 문장이 있다고 하면, 

원서 2000Page를 읽으면 4~6만번 이미지를 그려 이해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반복 연습이지요! +_+

 

 

이정도의 반복 연습을 하면 이미지를 그리면서 영어를 익는데 완전히 익숙해집니다.

 

또 이렇게 이미지 리딩이 익숙해지면, 

이중번역 습관이 거의 사라지고 읽기 속도가 분당 150단어 정도에 이릅니다.

 

이 정도 속도는 원어민 중학생 정도 읽기 속도이고,

더욱 수준있는 다른 원서들로 확장시켜나갈 수 있는 속도이기도 하지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도

최초에 해리포터 원서를 가지고 이미지 리딩을 시작했고요,

 

해리포터 영화를 보고 원서를 읽는 방식으로 4권까지 읽으니까,

1분에 250단어 정도의 속도로 원서를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후 다른 원서들을 골라서 읽었지요.

 

 

 

 

 

 

--------------------------

 

사실 이미지를 이용해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은,

다른 영어 공부 방법론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지를 이용해서 영어 공부를 할 것은 주장하는 영어 책도 있었고요..

 

우리가 영어 공부할 때 많이 사용하는 '영화 대본 읽기'도 이미지를 이용한 영어공부 방법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이미지를 이용해서 읽기 + 말하기 연습을 하는 것이지요)

 

또 단어들을 외울 때도, 한글 대응을 하지 말고 '이미지'로 외우라고 합니다.

 

 

 

이렇게 유독 영어를 배울 때는 '이미지'를 사용하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는 영어의 형성 원리가 '그림'에서 시작된, 시각 중심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영어의 단어들은 

원래 '상형문자'로 시작되어 사물의 이미지를 묘사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아~주 오÷?원시인들은 동굴벽화에,

 

(사람그림)  (맘모스그림)  (창으로 찌르는 그림)  (불로 구워먹는 그림)

친구들과  ->  맘모스를   ->  잡아서              -> 구워 먹었다.

 

 

이런식으로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들을 인과 관계에 맞추어서 늘어놓아 기록을 했지요.

 

그리고 이 그림들이 점점 문명이 발전하면서 '글자' 로 발전하고, 

또 추상적인 의미들까지 표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 발전 단계가 영어랑 한자랑 매우 비슷합니다. 그래서 이 둘은 어순도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즉, 각각의 단어들은 애초에는 그림, 곧 이미지 였습니다. 

그리고 '문법'은 그 이미지들을 조립하는 방법이 발전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

참고로 한글에 대해서도 잠깐 설명하면..

한글은 영어와 반대로 청각 중심 언어입니다.

 

과거 한글은 '소리 언어'로 먼저 존재했고.. 

따로 기록하는 수단이 없어서 한자의 음을 빌려서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러다가 세종대왕께서 구강 구조를 본따서 한글을 '창제' 하셨지요.

지금까지 '아~' 라고 발음하던 것을 ㅇ + ㅏ 라고 기록한다! ..라고 공표를 해버린 겁니다. 

(세계적으로 이런 케이스는 드물지요. 한글은 정말 희귀한 언어입니다!+_+)

 

그래서 한글의 무엇이든지 소리나는대로 쓸 수가 있지요. 뷁, 낢 같은 것들도 발음대로 바로 적어버릴 수 있습니다 ^_^;

 

반면 영어는, 

'그림'에서 시작된 언어이기 때문에 발음과 표기가 분리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같은 'A'라도 위치나 쓰임에 따라 에이(able), 어(apart), 아(banana), 애(apple) 같이 지멋대로 발음되지요.

knife, often 같은 묵음도 심심치 않게 있고요.

 

...

 

 

 

 

 

 

자, 본래 이야기로 돌아와서..

How to Read의 원칙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우리의 영어 읽기 속도가 느린 것은 이중번역 습관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중번역 습관을 고치는 방법은,

영어 텍스트에서 바로 이미지를 꺼내 읽는 '이미지 리딩' 연습을 통해서

'강제적'으로 한글 사용을 막는 것입니다.

 

이런 이미지 리딩을 2000Page 정도 연습하면, 

무의식적으로 어순중심 사고방식이 머리속에 자리잡히고,  

한글의 사용 없이도 영어를 받아들이는게 익숙해집니다.

 

 

참고로, 절대 '완벽해' 진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2000Page 영어 읽으면 영어 공부 땡~' 이라는 말, 절대 아닙니다. -_-;;

 

이정도의 리딩양이면, 

'원서를 무난히 읽는 정도'의 어순중심 사고방식이 자리잡힌다는 말입니다.

이후 다른 원서들을 꾸준히 읽으면서.. 

영어에 더욱 노출되고, 보다 다양한 글을 접하면서 계속 영어 실력을 쌓아가야 하겠지요.

 

 

--------------------------

 

영어 원서를 한글 책 처럼 읽는 방법으로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었습니다.

 

How to Read의 원칙

 

What to Read의 원칙

 

Learning Style의 원칙

 

그 중에서 오늘 How to Read의 원칙이 마무리 됐습니다.

 

그 핵심은 '이미지 리딩' 이었지요.

 

 

이미지 리딩으로 스피드 리딩의 이야기가 끝난게 아닙니다~

이제 겨우 한 축이 마무리 됐을 뿐이예요-

 

다음에는 What to Read의 원칙을 살펴보겠습니다.

올바른 원서를 고르는 What to Read의 원칙은

어떻게 원서를 읽느냐 하는 How to Read의 원칙만큼 매우 중요한 원칙입니다.

 

어떤 원서를 붙들고 읽어야 하는가?! 

What to Read의 원칙, 기대해주세요! :D

 

 

ps.

포스팅이 자꾸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기다렸는다는 분들이 계실때마다 뜨끔 뜨금합니다 ㅠ_ㅠ)

원래 화+목에 올리기로 했는데..

앞으로 매주 수요일과 주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일에 두개나 올리는건 아무래도 너무 힘드네요 흑흑;;

 

 

 

 

 

영어를 바로 '이미지화' 시키는 연습을 통해..

 

영어 -> 한글 -> 뜻/이미지

 

이렇게 되던것을..

 

영어 ----------> 이미지

 

이렇게 바꾸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When winter came, the lake freezed solid 라는 문장이 있다면, 

The Lake (호수의 이미지) -> freezed (물이 얼어붙는 그림) -> solid (얼음으로 변해 단단해진 이미지)라는 식으로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 이해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

 

이렇게 이미지를 머리속에 그려가면서 읽는 것이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할때는,

 

- 문장 구조가 간단하고 이미지를 만들기 쉬운 가벼운 소설들을 가지고 연습을 합니다.

- 또 '영화화' 된 소설을 가지고 읽기 연습을 하면, 이미지를 그리면서 읽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이렇게 이미지화 하면서 영어를 읽는 연습을,

대략 2000Page 정도 하게 되면 이미지 리딩이 습관화 됩니다.

 

 

제가 이 글을 시작할 때부터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노력없이 영어가 해결되는 비법은 모르고 있으며..

이 글 읽는 것만으론 영어 읽기가 자동으로 되는 것은 아니라고요.

 

단지,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할 뿐이지,

'실제로' 원서를 읽지 않으시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라고요.

 

그리고 바로 오늘!

원서 읽기가 '무난한 수준'이 되려면 얼마만큼 읽어야 하는지 말씀드립니다-

 

그 양은, 2000Page 입니다!

 

 

 

..2000Page라고 단언하는 기준이 무엇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그간 수백명(저도 포함해서)의 리딩 훈련을 지켜본 결과 얻은 수치입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영어 수준에 따라 그 양이 조금씩 다르긴 했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2000Page를 읽고나면, 

원서를 한글 책 처럼 무난히 읽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원서 한권이 300Page 라고 했을 때, 약 7권

한 원서를 두번씩 본다고 하면 약 3권 정도 읽으셔야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이 정도 읽으시는데 보통 100시간 정도 걸리시더군요.

 

 

한 페이지에 보통 20~30개의 문장이 있다고 하면, 

원서 2000Page를 읽으면 4~6만번 이미지를 그려 이해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반복 연습이지요! +_+

 

 

이정도의 반복 연습을 하면 이미지를 그리면서 영어를 익는데 완전히 익숙해집니다.

 

또 이렇게 이미지 리딩이 익숙해지면, 

이중번역 습관이 거의 사라지고 읽기 속도가 분당 150단어 정도에 이릅니다.

 

이 정도 속도는 원어민 중학생 정도 읽기 속도이고,

더욱 수준있는 다른 원서들로 확장시켜나갈 수 있는 속도이기도 하지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도

최초에 해리포터 원서를 가지고 이미지 리딩을 시작했고요,

 

해리포터 영화를 보고 원서를 읽는 방식으로 4권까지 읽으니까,

1분에 250단어 정도의 속도로 원서를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후 다른 원서들을 골라서 읽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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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미지를 이용해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은,

다른 영어 공부 방법론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지를 이용해서 영어 공부를 할 것은 주장하는 영어 책도 있었고요..

 

우리가 영어 공부할 때 많이 사용하는 '영화 대본 읽기'도 이미지를 이용한 영어공부 방법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이미지를 이용해서 읽기 + 말하기 연습을 하는 것이지요)

 

또 단어들을 외울 때도, 한글 대응을 하지 말고 '이미지'로 외우라고 합니다.

 

 

 

이렇게 유독 영어를 배울 때는 '이미지'를 사용하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는 영어의 형성 원리가 '그림'에서 시작된, 시각 중심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영어의 단어들은 

원래 '상형문자'로 시작되어 사물의 이미지를 묘사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아~주 오÷?원시인들은 동굴벽화에,

 

(사람그림)  (맘모스그림)  (창으로 찌르는 그림)  (불로 구워먹는 그림)

친구들과  ->  맘모스를   ->  잡아서              -> 구워 먹었다.

 

 

이런식으로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들을 인과 관계에 맞추어서 늘어놓아 기록을 했지요.

 

그리고 이 그림들이 점점 문명이 발전하면서 '글자' 로 발전하고, 

또 추상적인 의미들까지 표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 발전 단계가 영어랑 한자랑 매우 비슷합니다. 그래서 이 둘은 어순도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즉, 각각의 단어들은 애초에는 그림, 곧 이미지 였습니다. 

그리고 '문법'은 그 이미지들을 조립하는 방법이 발전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

참고로 한글에 대해서도 잠깐 설명하면..

한글은 영어와 반대로 청각 중심 언어입니다.

 

과거 한글은 '소리 언어'로 먼저 존재했고.. 

따로 기록하는 수단이 없어서 한자의 음을 빌려서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러다가 세종대왕께서 구강 구조를 본따서 한글을 '창제' 하셨지요.

지금까지 '아~' 라고 발음하던 것을 ㅇ + ㅏ 라고 기록한다! ..라고 공표를 해버린 겁니다. 

(세계적으로 이런 케이스는 드물지요. 한글은 정말 희귀한 언어입니다!+_+)

 

그래서 한글의 무엇이든지 소리나는대로 쓸 수가 있지요. 뷁, 낢 같은 것들도 발음대로 바로 적어버릴 수 있습니다 ^_^;

 

반면 영어는, 

'그림'에서 시작된 언어이기 때문에 발음과 표기가 분리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같은 'A'라도 위치나 쓰임에 따라 에이(able), 어(apart), 아(banana), 애(apple) 같이 지멋대로 발음되지요.

knife, often 같은 묵음도 심심치 않게 있고요.

 

...

 

 

 

 

 

 

자, 본래 이야기로 돌아와서..

How to Read의 원칙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우리의 영어 읽기 속도가 느린 것은 이중번역 습관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중번역 습관을 고치는 방법은,

영어 텍스트에서 바로 이미지를 꺼내 읽는 '이미지 리딩' 연습을 통해서

'강제적'으로 한글 사용을 막는 것입니다.

 

이런 이미지 리딩을 2000Page 정도 연습하면, 

무의식적으로 어순중심 사고방식이 머리속에 자리잡히고,  

한글의 사용 없이도 영어를 받아들이는게 익숙해집니다.

 

 

참고로, 절대 '완벽해' 진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2000Page 영어 읽으면 영어 공부 땡~' 이라는 말, 절대 아닙니다. -_-;;

 

이정도의 리딩양이면, 

'원서를 무난히 읽는 정도'의 어순중심 사고방식이 자리잡힌다는 말입니다.

이후 다른 원서들을 꾸준히 읽으면서.. 

영어에 더욱 노출되고, 보다 다양한 글을 접하면서 계속 영어 실력을 쌓아가야 하겠지요.

 

 

--------------------------

 

영어 원서를 한글 책 처럼 읽는 방법으로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었습니다.

 

How to Read의 원칙

 

What to Read의 원칙

 

Learning Style의 원칙

 

그 중에서 오늘 How to Read의 원칙이 마무리 됐습니다.

 

그 핵심은 '이미지 리딩' 이었지요.

 

 

이미지 리딩으로 스피드 리딩의 이야기가 끝난게 아닙니다~

이제 겨우 한 축이 마무리 됐을 뿐이예요-

 

다음에는 What to Read의 원칙을 살펴보겠습니다.

올바른 원서를 고르는 What to Read의 원칙은

어떻게 원서를 읽느냐 하는 How to Read의 원칙만큼 매우 중요한 원칙입니다.

 

어떤 원서를 붙들고 읽어야 하는가?! 

What to Read의 원칙, 기대해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