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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뱅(?) - 2 : 리눅스에서의 GUI 구성 개념

우분투뱅(?) - 2 앞서서 언급한 바와 같이 텍스트기반의 서버로 시작하고 GUI는 필요할 때만 startx 로 호출하도록 구축한다. 리눅스상에서의 GUI 구성에 대한 기본 개념과 여러가지 데스크탑에 대한 설명은 다음의 사이트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http://complete-concrete-concise.com/ubuntu-2/ubuntu-12-04-server/ubuntu-12-04-server-how-to-install-a-gui 정리하자면 리눅스의 GUI 는 graphics server, display manager, window manager 로 구성된다. Graphics server는 그래픽 모드 처리만을 커버해 주는 부분이다. 실질적인 윈도우 형태 등은 전혀 관리하지 않는다. Graph..

Linux/Ubuntu Debian 2014.05.20

우분투뱅(?) - 1 : ubuntu 12.04.4LTS 설치

개인적으로 리눅스를 버추얼박스상에서 주로 사용하기에 가벼운 데스크탑을 제공하는 디스트로를 선호한다. 한편 계열별로는 우분투를 주로 많이 사용해 보고 익숙해 졌기에 가급적이면 우분투 계열에 가벼운 데스크탑을 원한다. 이러한 부류로는 예전 버전 우분투의 경우 gnome 2 를 쓸때까지만도 다른 데스크탑은 큰 관심은 없었다. xubuntu와 lubuntu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gnome 2가 좋았다. 헌데 유니티로 옮겨가고 나서는 lxde 쪽으로 많이 기울었고, xfce는 왠지 금방은 익숙해지지 않는 듯 하다가 최근 다시 사용해 보고는 역시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 한때는 crunchbang이 우분투를 기반으로 내 놓을때는 (버전 10) openbox 의 심플한 멋과 매우 적은 자원의 소모 역시 마음에 들었었다...

Linux/Ubuntu Debian 2014.05.20

버추얼박스에 Win98SE 인스톨 후 Univeral VESA/VBE 드라이버 인스톨하기

본인의 포스팅 중 다음의 글에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렸다. VirtualBox 용 Win9x 가상머신의 VESA 비디오 드라이버 주된 내용으로는 글에 첨부된 드라이버를 어떻게 인스톨하는가에 대한 글이다. 안되는 사람들의 경우 본인은 버추얼박스의 버전이 안 맞아서 그런가 싶었는데 최근 버추얼박스에 우분투 서버 인스톨 후 GUI 설치 관련 (우분투 뱅? 나중에 한번 정리해서 글을 올릴까 한다) 공부를 하다 보니 버추얼박스 버전과는 상관 없는 듯 했다. 그래서 새로 윈도우98SE 한글버전을 버추얼박스 최근의 버전인 4.3.6 에 인스톨 후 그래픽 드라이버를 잡아 보았고 잘 됨을 확인했다. 그 내용을 이곳에 정리한다. 먼저 본인이 가지고 있는 Win98SE 한글판 CD 이미지는 자체 부팅이 안된다. 때문에 C..

IT/가상머신 2014.05.19

xfce 데스크탑 글꼴 배경색 투명화

데스크탑의 커스터마이즈를 조금 하는 경우 XFCE 역시 상당히 괜찮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여전히 유니티는 싫고, KDE 역시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에서 XFCE와 LXDE 쪽으로 많이 기울고 있는 중... http://forum.xfce.org/viewtopic.php?id=2672 If you're using the icon view, and would like to change how the text looks,you have three things you can change: the opacity (transparency) of the rounded text background, the color of the rounded text background, and the color of the text..

Linux/Ubuntu Debian 2014.05.13

주 사용 리눅스 디스트로와 데스크탑

리눅스에는 수도 없이 많은 디스트로와 적어도 대여섯개 이상의 다양한 데스크탑이 있다. 여러가지 이유로 윈도우즈를 완전히 안쓰기도 뭐하고 리눅스도 써보고 싶은 입장에서 결과적으로는 윈도우즈 (7pro 64비트) 상에서 버추얼박스를 이용한 리눅스 가상머신을 돌리는 쪽으로 거의 정착하는 상황이다. 가상머신을 쓰다보니 다양한 OS를 다 사용해 볼 수 있기에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력으로 사용하는 놈이 있을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예전에 쓰던 윈도우즈 소프트웨어를 돌리기 위해서는 XP 가상머신을 쓴다는 식으로... 리눅스의 경우는 몇몇 메인 스트림에 있는 계열들(데비안-우분투, 레드햇-페도라 식으로)을 써 본 결과 최종적으로는 우분투나 그것에서 파생된 쪽이 본인에게 맞는 듯 하다. 데비안과도 많이 비교를 했었지..

Linux/Ubuntu Debian 2014.05.11

우분투 유니티 왕짜증

도대체가 예전 gnome2에서는 (게다가 다른 데스크탑은 거의 대부분) 다 할 수 있던 폰트 설정조차 어디로 사라졌는지 못찾겠다. 이런 기본적인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 마저 버전이 바뀔때 마다 더이상 지원을 안하는지 되지도 않고 미칠 지경... 예전 11.XX 버전에선가는 unsetting 썼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잘 안되서 myunity 도 쓴 것 같기도 하고, 13.04 와서는 unity tweak tool 쓰는 것 같은데 12.04.4 LTS 깔아놓고 나니 이것도 아닌 것 같고... 확~ 열받아서 민트로 가야 할려나... 아님 centos ???

Linux/Ubuntu Debian 2014.04.24

IT 기기와 어머니

개인적인 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일주일 정도 체류기간동안 필요해서 어머니 핸드폰 (삼성 Grand SHV-E270K) 를 빌렸다. 크고 시원한 화면에 글자도 잘 보여서 내 iPhone 4s 보다 대단히 멋져 보였다. 덤으로 본체를 감싸는 케이스에 연결된 멋진 커버까지... 막상 이틀정도 써 보고는 tech only 기업과 tech + liberal art 를 추구하는 기업의 OS의 차이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 똑같은 일을 하는데도 iPhone에 비교하여 어쩌면 그렇게도 불편하고 비 직관적인 것들이 많은지... 게다가 iPhone에서 물흐르듯 흐르는 화면과 기능의 순서 등 자연스런 사용의 느낌에 비해 (심지어 집에 있는 3Gs 에 iOS 6를 얹은 것 조차 그다지 버벅이지 않게 느껴지는 데 비해) 왜 그렇..

Life/일기 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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