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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iOS6 와 구글맵

얼마전 몇년간 잘 쓰고 있던 아이폰 3Gs 가 드디어 맛갔다. 이어피스쪽 문제. 직접 수리도 시도했지만 부품값만 날리고 실패... 결국 아이폰 4S로 업그레이드했다. 5는 커넥터가 바뀌어서 포기... (애플 최근 하는짓들이 왜이러는거냐?) 문제는 OS... iOS5 이길 기대했는데 6로 넣어져서 나온다. 신버전이 뭐가 문제냐고??? 내가 가장 애용하는 기본 앱 두가지가 유튜브와 구글맵이야. 그런데 이거 둘다 추방되었잖아? 유튜브는 다행히 앱스토어에 있어서 인스톨해서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전것과 인터페이스가 달라 불편하기 짝이 없다. 예전 버전의 경우 차량 홀더에 가로로 폰 설치해 놓고 큰 화면으로 보다가 끝내면 자동으로 리스트로 되돌아가는데 새것은 자동으로 되돌아가지 않는것 같아... 게다가 예전에는..

Life/일기 2012.12.14

우분투 옛버전 소프트웨어 인스톨 및 한글 설정

인기있는 리눅스들의 최신 버전들은 너무 무거워져서 가상머신 등에 인스톨해서 써보고 싶거나 사양이 낮은 옛날 컴에 설치해서 써보기에 버겁다. 때문에 예전 버전(우분투 8.10, 9.04 같은)을 돌리고 싶은데 인스톨 후 업데이트도 안되고, 소프트웨어 인스톨도 안되고, 한글 입력기도 제대로 설치 못하고 해서 쓰기가 뭐했다. 구글링을 해 보니 방법이 있는듯... http://superuser.com/questions/301432/installing-software-on-an-old-ubuntu-version-thats-no-longer-supported-2009-ja http://superuser.com/questions/440099/unable-to-install-software-on-ubuntu-8-04?..

Linux/Ubuntu Debian 2012.12.14

현대는 KNOW-WHAT 의 시대

옛날에는 KNOW HOW 가 중요하던 시절이 있었다. 덕분에 청기와 장수같은 이야기도 나올 수 있었고... 이후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KNOW HOW 보다는 KNOW WHERE 가 중요해진 시절이 있었다. 덕분에 초기 인터넷 검색엔진이 발달하면서 한때는 인터넷 검색사가 차세대 유망 직종으로 여겨진 때도 있었다. 어디 있는지만 알면 찾아서 협력을 하면 된다. 그런데 google 덕에 인터넷 되는 컴 앞에만 앉으면 아무나 쉽게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있다. 바야흐로 어떻게 (KNOW HOW) 와 어디에 (KNOW WHERE) 보다는 내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KNOW WHAT) 이 중요해진 시절이다. 문제 정의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만 되고 나면 다음으로 어떻게, 어디에는 google 하나면 거의 다..

Life/일기 2012.12.04

우분투12.10 삽질기록 - motion, security web cam app만

몇차례 간단히 언급만 했던 구닥다리 웹캠을 이용한 감시 카메라 프로그램 설치 기록이다. 카메라가 옛날거라서 잡히는 영상 해상도도 적당히 작아서 한정된 Dropbox 폴더 용량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괜찮다 (사실 motion은 말 그대로 움직임이 있을시만 영상을 기록한다). 자세한 설치 방법등은 인터넷 찾아보면 잘 나오는데 몇몇 참고 사이트 링크를 남긴다. http://linuxaria.com/article/realizzare-un-webcam-server http://www.unixmen.com/how-to-turn-your-webcam-into-a-motion-detecting-security-spy-camera-in-linux/ 하지만 이런것 다 읽고 하는 것 보다 쉬운것은 적당한 유튜브 비디오 하나..

Linux/Ubuntu Debian 2012.12.04

우분투12.10 삽질기록 - 시스템 인스톨 이후

- 가장 먼저 software update 한판 ~ - language support - korean 인스톨 > keyboard input method ibus - dash home 에서 ibus 넣어 3가지 앱 아이콘 보임, ibus 실행 - 우상단 키보드 아이콘 클릭 > preference - input method tab > customize .. option on > keyboard input method > korean > korean > add - 한글 키 재설정 (CTRL-SHIFT 너무 싫다) 및 우측 ALT 키 HUD 호출 제거 - general tab > enable or disable 의 control+space 제거, 대신 shift+space 로 넣던가... - system set..

Linux/Ubuntu Debian 2012.12.04

리눅스(우분투)와 컴퓨터 그래픽 카드

마침 가지고 있는 컴들을 보면 데스크탑에는 NVidia GE Force 8400, Sony Vaio 랩탑에는 Intel 945, 그리고 직장 동료가 그냥 준 Toshiba Satellite 랩탑에는 ATI 가 들어있다. 몇차례 여러 종류의 리눅스 디스트로 라이브 시디들로 테스트해 본 결과 ATI 그래픽 카드가 들어있는 놈은 일단은 포기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 듯... 그 외에도 와이파이 네트워크 역시 잘 안잡혀서 인스톨 후 손봐야 하는 리눅스 디스트로가 무척 많다. 반면 우분투 최신 버전들은 무척 잘 알아서 디바이스들을 잡아준다. 이것이 우분투를 인기있는 리눅스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공헌을 한 부분일 듯... 심지어 우분투를 기반으로 수정한 Linux Mint 마저도 그래픽, 와이파이 네트워크 설정에..

Linux/Ubuntu Debian 2012.12.04

우분투12.10 삽질기록 - 인스톨

이놈의 소니 바이오 랩탑 바이오스는 USB 부팅도 지원안한다. 그렇다고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없고... 하는수 없이 DVD에 구운 우분투 12.10 라이브 시디로 인스톨해야 한다. 무척 느려서 다소 짜증이 난다. (하긴 Win7도 DVD로 인스톨했었다.) 1. 부팅 이후 인스톨 선택 2. 언어는 일단 영어로... 한글로 해 보니 파티션 나누는 곳에서 화면 아래쪽이 잘려서 제대로 일을 못한다. 그리고 어짜피 개인적으로 메뉴는 그냥 영어로 쓸 예정이므로... 3. 인스톨 타입 - something else 선택 4. 파티션 설정 - 제일 아래에 보이는 free space 영역 선택하고 + 버튼으로 파티션 만듬 - 총 40G 정도 있으므로 스왑구간 2G 빼고 38G를 대략 14/14 로 나누어 루트와 /home..

Linux/Ubuntu Debian 2012.12.04

우분투12.10 삽질기록 - 파티션 설정

소니 바이오에 들어있는 100GB 하드에는 기본적으로 맨 처음 7GB 가 소니 recovery 를 위한 데이터가 들어있다. 이것은 그냥 남겨두기로... (WinXP Home Media Edition 및 잡다한 소니 유틸리티 들어있는 인스톨본) 나머지를 35GB / 15GB / 나머지 구간으로 해서 35GB 구간에는 NTFS 로 윈7 인스톨 되어 있다. 다음 15GB 는 역시 NTFS로 포맷해서 윈도우즈 데이터 영역으로 쓸 예정 (우분투에서도 인식 가능하다). 나머지 구간은 빈 공간으로 남겨놓고 우분투 인스톨 과정에서 파티션 잡을 예정이다.

Linux/Ubuntu Debian 2012.12.04

우분투 맛가다

어제 포스팅 했다시피 놀고있는 소니 바이오 노트북에 윈7이랑 우분투랑 설치했다. 이상하게 우분투 나오고 나면 화면이 어두워지는 문제가 있는데 마침 바이오 키보드가 완전 맛간 상태라서 화면 밝기 조절 기능키를 전혀 쓸 수 없다. 구글 샅샅히 뒤지며 소프트웨어적으로 밝기 조절하는 방법을 찾다가 거의 포기, 바이오스 셋업에 들어가서 (이놈은 거의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없는 허접한 피닉스 바이오스다) Factory Default Setup 한번 해주고 나오니 밝기는 원상 복구 !!! 그리고 앞서 언급했던 구닥다리 웹캠을 써서 security monitoring 하는 프로그램 (motion) 돌려본다. 유튜브 강좌를 따라하면서 화상을 dropbox 폴더에 넣어주니 바깥에서도 손쉽게 침입자 있는지 확인 가능 !!!..

Linux/Ubuntu Debian 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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