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ores

기본적으로 ctrl-V 로 컬럼블록을 잡기 위한 visual mode 로 들어가서 hjkl 키로 커서를 움직여서 컬럼블록을 설정하고 복사를 하려면 Y (yank), 붙이기를 하려면 P (paste) 로 한다. 그런데 만일 MS Windows 키 호환을 위한 (ctrl-C/V/X ...) 스크립트를 실행하게끔 .vimrc 에 설정되어 있을 경우 ctrl-V 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 source $VIMRUNTIME/mswin.vimbehave mswin gvim 의 경우는 이런경우를 위해 ctrl-q 로 컬럼블록 비주얼모드 진입키를 재설정해 놓지만 리눅스 터미널에서 vim 을 실행할 경우 이마저도 작동을 하지 않는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일단 C-V 만 remap 해제를 하여 copy/paste 는..

집의 컴퓨터에는 MS Office 최신버전이 없다. 정품을 사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LibreOffice 를 사용 중. 그런데 그래프 등을 그리려니 MS Office 보다 많이 불편하고 LibreOffice Calc 에서 그래프를 그려서 XLSX 로 저장해도 MS Office 에 가져가면 추가로 더 그림을 그리려 해도 같은 모양이 안된다. 그래서 gnuplot 을 사용하기로 결정. 그런데 윈도우즈에서 gnuplot 을 사용하다 보면 (전 포스팅의 주식투자 전략관련 그래프들이 전부 윈도우즈 10 상에서 gnuplot 으로 그린 것이다) 그림을 그린 후 닫아도 프로세스가 메모리에 남는다. 한두개면 taskmanager 열어서 우클릭 - 프로세스 종료 (E 키) 를 하면 되는데 수십개가 남아 있으면 좀 그렇다..

리눅스를 사용할 경우에는 리눅스 자체의 버전에 따라 설치된 파이썬 역시 32비트, 64비트 버전이 따라간다. 나의 경우 리눅스를 네이티브로 설치한 경우는 (오래된 머신이 아닌 이상에는) 64비트 버전을 사용한다. 그런데 윈도우즈의 경우 windows 10 professional 64비트 버전을 쓰면서도 그동안 예전 XP 시절부터 사용하던 파이썬 2.7 초반대의 32비트 버전을 사용해 왔었다. 오늘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 돌리는데 (3200x1600 사이즈의 비트맵 파일을 상하로 10타일 연결한 수준의 이미지에 대한 데이터 처리를 거쳐 롤러 가공을 하는 NC 파일을 생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무식하게 데이터를 몽땅 다 메모리에서 처리한 다음 파일로 쓰려고 하다 보니 Memory Error 라는 것을 처음으로 ..

code folding 관련 몇몇 키 재정의 toggle current fold - shift+spacefold all - shift+alt+Funfold all - shift+alt+U python 코드의 경우 compile (F9), Execute (F5) 가 정해져 있는데 일단은 Python 2.7으로 해 놓았다. 그런데 pip 사용도 그렇고 새로 공부를 시작한 machine learning 강좌는 python3 를 기반으로 하기에 실행키를 정하고 싶은데 마땅치 않아서 그냥 메뉴를 거쳐 2단계로 (alt+B, x) python3 를 실행하게 해 놓았다. 이런 점에서는 역시 VIM이 훨씬 유연하다. (현재 F5 python2.7 실행, shift+F5 python3 실행으로 정의해 놓음)

개인적으로 크롬 브라우저를 주력으로 쓴다. 큰 이유는 빠른 반응속도와 다양한 extension 들 때문. 최근 크롬이 무척 무거워졌다. 게다가 빠른 속도가 더이상 크롬만의 장점이 아니다. MS Edge 가 더 빠르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고 파이어폭스도 최근 버전들은 엄청나게 빨라졌다. 이런 와중에 몇몇 눈에 띄는 크롬 브라우저의 문제점들이 있기에 기록으로 남겨본다.현재 쓰고 있는 크롬 버전은 다음과 같다. Version 55.0.2883.87 m (64-bit) 1. 폰트 렌더링 문제 - 일부 웹사이트에서 글자 간격이 비정상적인 경우가 많다. 크롬 버전별로 이 현상이 자꾸 달라진다. 예를 들면 51 버전 정도에서였던가는 www.freedos.org 들어가보면 영문 간격이 좀 이상한 곳들이 눈에 띄었다. 지..

windows - version 1.29 사용할 것 !!!!- 폰트 우측 깨짐 없다 !!!- 폰트 변경 메인 메뉴 View 에 생김 - 쉬워졌다 !!! color scheme .conf 바꾸는 방법 #000;#fbfaf9;false;false : text color; bk color; bold; italic selection : 글자색;바탕색;글자색강제사용;바탕색강제사용 - selection 없으면 반전 current line : caret=#000;#000;false : 세번째 true 면 커서가 큰 네모, false 면 가늘은 세로선

개인 컴퓨터에서는 점차 리눅스를 주로 쓰는 시간이 늘어가는 추세이다. 이제는 특별히 윈도우즈용 게임을 하는 것도 없고 (현재까지는 마지막으로 즐겼던 PC용 패키지 게임이라고는 스타크래트 브루드워 정도였다), 윈도우즈에서 꼭 돌려야 할 프로그램이 별로 없기에 (가끔 상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면서 Visual Studio VB.Net 사용할 때만 제외) 오피스 소프트웨어도 LibreOffice 나 Google Doc 을 주로 쓰는 쪽으로 바꾸어 가고 있는 중. LibreOffice 도 버전 5 에 와서는 상당히 좋아보인다. 그래서 리눅스에서는 당연히 이것을 쓰는데, 혹시나 윈도우즈를 호스트로 돌리는 경우를 생각해서 (라이센스가 있는 것은 구버전이고, 최근 버전들은 불법으로 쓰기가 그래서) MS Office ..

흔히 C/C++ 로 프로그램 개발할때 유용한 것으로 알려진 source insight. 상용 소프트웨어이다. 작은 프로젝트라면 그냥 일반 텍스트 에디터로도 대응 가능할 것이고, 좀 복잡하고 큰 프로젝트라도 visual studio 정도면 충분할 듯 하다. 헌데 특별한 상황(예를 들면 소스 코드가 수백개의 파일로 나뉘어져 있는 경우 같은)에서는 source insight 가 매우 강력하다고들 한다. 예전에 한번 남이 개발해 놓은 프로그램을 필요에 의해 전반적으로 다 뜯어 고친 적이 있었는데 visual studio 로 작성되어 있었고, 소스 파일 갯수가 대략 500여개 (수정을 위해 자세히 다루어야 할 주요한 파일만도 대략 70-80개 정도였다) 가 되는 프로젝트였다. 개발자에게 직접 내용 전수를 받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