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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컴퓨터에서는 점차 리눅스를 주로 쓰는 시간이 늘어가는 추세이다. 이제는 특별히 윈도우즈용 게임을 하는 것도 없고 (현재까지는 마지막으로 즐겼던 PC용 패키지 게임이라고는 스타크래트 브루드워 정도였다), 윈도우즈에서 꼭 돌려야 할 프로그램이 별로 없기에 (가끔 상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면서 Visual Studio VB.Net 사용할 때만 제외) 오피스 소프트웨어도 LibreOffice 나 Google Doc 을 주로 쓰는 쪽으로 바꾸어 가고 있는 중. LibreOffice 도 버전 5 에 와서는 상당히 좋아보인다. 그래서 리눅스에서는 당연히 이것을 쓰는데, 혹시나 윈도우즈를 호스트로 돌리는 경우를 생각해서 (라이센스가 있는 것은 구버전이고, 최근 버전들은 불법으로 쓰기가 그래서) MS Office ..

흔히 C/C++ 로 프로그램 개발할때 유용한 것으로 알려진 source insight. 상용 소프트웨어이다. 작은 프로젝트라면 그냥 일반 텍스트 에디터로도 대응 가능할 것이고, 좀 복잡하고 큰 프로젝트라도 visual studio 정도면 충분할 듯 하다. 헌데 특별한 상황(예를 들면 소스 코드가 수백개의 파일로 나뉘어져 있는 경우 같은)에서는 source insight 가 매우 강력하다고들 한다. 예전에 한번 남이 개발해 놓은 프로그램을 필요에 의해 전반적으로 다 뜯어 고친 적이 있었는데 visual studio 로 작성되어 있었고, 소스 파일 갯수가 대략 500여개 (수정을 위해 자세히 다루어야 할 주요한 파일만도 대략 70-80개 정도였다) 가 되는 프로젝트였다. 개발자에게 직접 내용 전수를 받은 것..

sublimeREPL 에서 기본으로 지원하는 파이썬 버전은 2 이다. 그런데 이런 왠걸, sublime text 자체에 지니고 있는 파이썬 콘솔 (ctrl+` 로 열리는) 은 버전 3 이다. 다음의 간단한 스크립트로 체크 가능. import sys; sys.version_info; 현재 인스톨 된 것으로 테스트 해 보니 다음과 같이 나온다. >>> import sys; sys.version_info; sys.version_info(major=3, minor=3, micro=6, releaselevel='final', serial=0)

REPL 에서 지원하는 python 은 기본으로 python 2 버전이다. python 3 으로 사용하고 싶은 경우는 ~\AppData\Roaming\Sublime Text 3\Packages\SublimeREPL\config\Python 에 있는 Main.sublime-menu 내의 내용을 python 3 에 맞게끔 수정하면 된다. 수정된 버전의 파일은 다음과 같다. 기존의 것을 백업해 두고 수정된 것으로 대치.

인터넷으로 직접 안되는 경우에 대한 해법. 일단 인터넷 되는 곳에서 package control 을 통해서 설치 후 설치된 폴더 채로 오프라인으로 해야 하는 컴의 패키지 폴터에 복사해 넣음 윈도우즈의 경우 C:\Users\userid\AppData\Roaming\Sublime Text 3\Packages 리눅스의 경우라면 ~/.config/sublime-text-3/Packages 안에 sublimeREPL 폴더채로 복사

https://packagecontrol.io/installation 쉬운 방법 ctrl+` 로 console 오픈한 후 다음의 코드 copy - paste import urllib.request,os,hashlib; h = '2915d1851351e5ee549c20394736b442' + '8bc59f460fa1548d1514676163dafc88'; pf = 'Package Control.sublime-package'; ipp = sublime.installed_packages_path(); urllib.request.install_opener( urllib.request.build_opener( urllib.request.ProxyHandler()) ); by = urllib.request.urlo..

요즘 며칠간 프로그래밍용 텍스트 에디터를 바꿔타기 위한 삽질을 좀 해 왔다. 그간 주력으로 사용했던 에디터는 윈도우즈 98인가 2000 시절부터 사용해 오던 EditPlus 2 였다. 그런데 요즘 점차 리눅스 사용도 잦아지고, 웹 스크래핑 등을 하면서 UTF-8 코드 체계를 기본으로 지원하는 에디터의 필요성 등으로 슬슬 에디터를 바꿔야 될 상황이 되었다. 사실 최근 몇년간 Geany 에디터의 사용을 늘리기 시작해 왔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까 최근에 인기있는 현대적인 코딩용 에디터들이 꽤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면 Sublime Text, Atom, 그리고 얼마전 MS 에서 무료로 내놓은 Visual Studio Code 같은 것들이다. Sublime text 를 조금 사용해 보니 엄청나게..

column block selectionwindows version ALT+SHIFT + Mouse Left Button or ALT+CTRL + Mouse Left ButtonUbuntu version ALT+CTRL + Mouse Left Button keyboard only ALT+SHIFT+cursor key bookmark ctrl-m, ctrl-, ctrl-. move from file to filectrl-pgup/pgdn, ctrl-tab mark/unmark commentctrl-e indent/unindentctrl-i/u duplicate linectrl-d move line up/downalt-pgup/pgdn goto symbol(function) definitionctrl-T g..

몇가지 텍스트 에디터들을 테스트해 본 후 최종으로 geany 와 gvim 을 주력 에디터로 사용하기로 결정. geany 는 간단히 colorscheme 바꾸는 정도로 완료. gvim 은 이제부터 익숙해 지도록 자꾸 연습을 해 보아야 하겠지만, 일단 기본적인 세팅은 윈도우즈용이나 리눅스용 공용으로 다음과 같다. source $VIMRUNTIME/mswin.vimbehave mswin set guifont=Monospace\ 9set linespace=3set nuset nowrapset ts=4syn on colorscheme desertset lines=44set columns=133 다행히 mswin.vim 이 기본적으로 다 지원되는 모양으로, 이것으로 윈도우즈에서 익숙한 copy, cut, paste..

VMWarePlayer 상의 Lubuntu 15.10 가상머신에서 돌린 gvim 이 화면 스크롤 시 깨지는 문제 발생. 동일한 OS 의 Virtualbox Guest 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구글을 뒤져 일단 해결책을 찾았다. gvim 실행시 --sync 옵션을 주고 실행할 것. linux (lubuntu) 상에서 F2 로 실행할 경우는 alias 도 안 먹는다. shell script 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으로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