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을 사용하다 보면 간단한 일회성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찾을 때가 있다. 인터넷 시대 덕에 잘 찾아보면 이러한 일들을 위한 상당히 유용한 freeware들을 찾을 수 있을 경우가 허다하다. 잘 선택한 freeware는 한번 쓰고 나면 일단 손에 익기에 나중에도 쓸 기회가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러한 프로그램을 잘 보관해 두라는 것이다. 한때는 freeware였던 것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점차 shareware, 상용 소프트웨어로 바뀌어 가는 경우를 너무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요즘에는 옛날 버전을 다운로드 받고 싶어도 (준)상용화 된 소프트웨어의 경우 옛 버전 다운로드 링크들이 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본인의 경우는 텍스트 에디터로 EditPlus 2.x 대의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