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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 Game & PC/Emulator 66

[A2] AppleWin - Apple II 에뮬레이터

이미 포스팅했던 ActiveGS 의 경우 웹브라우저 애드온 형태와 윈도우즈의 경우 standalone 실행파일이 모두 있다. 기능도 상당히 충실하고 화면 처리는 Apple II 에뮬레이터인 AppleWin 보다 훨씬 마음에 든다. Apple IIgs 이기에 기본적으로 Apple II 오리지널 프로그램도 잘 돌아간다. 반면 Apple II 게임을 즐기기 위한 여러 유저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는 비록 화면 필터는 마음에 안들지만 AppleWin 만한 에뮬레이터가 없는 듯 하다. 아직까지도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1.20.00 버전정도만 되어도 왠만한 것들은 다 커버가 된다. 에뮬레이터 및 소스코드는 다음의 사이트를 통해서 구할 수 있으며, 이곳에는 본인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버전을 일단 등록해 놓..

Visual Boy Advance - Gameboy Advance, GB, GBC 에뮬레이터

GB, GBC, GBA 등 DS 이전의 닌텐도 포터블 콘솔들은 이 에뮬레이터 하나면 거의 다 돌아간다. 버전에 따라 네트워크 게임도 가능한 듯... 나중에 안 사실... 1) VBA 1.8.0 한글버전은 강제 상태저장 슬롯 데이터가 기존의 VBA 1.7.2 및 이후의 영문버전들 VBA-M 등과 호환이 안됨. 따라서 가급적이면 VBA172 나 180 영문 오리지널 버전, VBA-M 등으로 즐기는 것이 나을 듯.. 2) 172 보다는 이후 버전들이 부드럽게 돌아가며 사운드도 훨씬 낫다. FF advance 1&2 해보면 배경 노이즈의 차이가 매우 큼. 3) VBA-M의 경우 zip 파일 내에 다른 파일 (특히 html) 이 들어있으면 에러나는 경우가 있다. 3) 결론적으로 새로 게임을 시작하는 입장이라면 가..

mame (multiple arcade machine emulator)

어떻게 하다보니 게임일지에 롬하고 함께 넣어버렸다. 몇몇 버전을 올렸는데 추후 게임롬을 첨부할 때는 실행해 본 mame 버전을 언급하도록 하겠다. mame 0.150b : http://smores.tistory.com/395 mame 0.129 : http://smores.tistory.com/397 개인적으로 다수의 게임롬은 0.145 버전에 넣어서 많이 즐기고 있다. 그래서 이 버전도 일단은 등록해 둔다.

[C64] Commodore 64 에뮬레이터

Commodore 64(이하 C64)는 고전 컴퓨터 역사상 단일 모델로는 가장 많이 팔렸던 컴퓨터라고 한다. 미국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그래픽과 사운드 성능 덕분에 Apple II 보다도 게임용으로는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본 모델이 도입된 바 없기에 잘 알지도 못했고 관심도 별로 없었다. 그러던 중 지난해 우연한 기회에 C64 본체, 모니터 및 FDD 까지 공짜로 얻는 기회가 생겨서 조금 가지고 놀게 되면서 C64의 매력을 맛보게 되었다. 애플에 비해 플로피드라이브의 입력 속도가 너무도 느리기에 조금 답답함은 있지만 본인이 즐겼던 옛 애플2 게임들 중 대다수는 C64 버전으로도 나왔고 이 경우 그래픽/사운드는 기본적으로 애플보다는 나았기에 레트로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한번쯤..

닌텐도 DS용 에뮬레이터 (2)

슬롯 2 에는 슈퍼카드 DS lite 에 1GB 마이크로 SD를 넣어두고 GBA 전용으로 쓴다. 슈퍼카드 펌웨어는 1.85 영문버전을 인스톨 한 상태. NDS/GBA 롬 컨버전 소프트웨어는 V2.68을 한글 WinXP 가상머신에 넣어놓고 쓰고 있다. 슈퍼카드에는 기본적으로 GBA 돌리는 기능 외에도 goomba 와 같은 타 콘솔 롬의 GBA 롬으로의 변환하는 에뮬레이터 기능이 있기에 NES, SMS/GG, GB/GBC, PCE, SNES, Sega MD 등도 돌기는 돈다. 다만 오래된 에뮬레이터들이라서 해상도는 GBA에 맞추어져 있고 (NDS의 스크린조차 다 이용하지 않는다) 속도도 느린 편이다. GB/GBC, NES 정도는 그런데로 쓸만한 수준. 슬롯 1 에는 R4DS 에 펌웨어 1.18 이 인스톨되어..

닌텐도 DS용 에뮬레이터 (1)

어릴적에는 게임 콘솔을 가져본 적이 없다. 컴퓨터도 Apple II 를 쓰다가 바로 PC 286 으로 넘어갔다. 때문에 MSX 를 비롯한 게임 콘솔을 부러워하며 자랐다. 애플로도 오락을 많이 하긴 했지만 역시 콘솔 게임만한 그래픽과 사운드가 나오지 않고, RPG 및 어드벤쳐 게임류는 개인적으로 취향이 잘 맞지는 않는 것 같아서 오락실에 많이 드나들며 오락실 오락을 즐겼다. 그러면서도 다수의 오락실 게임이 이식된 게임 콘솔을 갖고 싶은 아쉬움이 커서도 남아있었던 것 같다. 90년대 말쯤 에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면서부터 각종 PC, 콘솔 에뮬레이션을 모으고 즐기게 되었다. 커서 가정을 갖고 아이가 생기고 나서야 애가 조금 큰 이후 아이 핑계로 첫 콘솔을 갖게 되었다. PS2... 다음으론 닌텐도 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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