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일만시간의 법칙 관련 글과 더불어, 오늘 본 뉴스기사를 통해 느끼는 점...
역시 천재는 따로 있구나 !~
comma.ai 의 George Hotz 라는 친구의 이야기이다.
26-year-old hacker gets $3M for self-driving car startup
아이폰이 나오던 초기 시절 17살 나이에 아이폰을 해킹해서 당시에는 AT&T 밖에 안되던 것을 모든 캐리어에서 되게 만들었던 해커계의 전설이라고. 해킹이 안될거라 장담하던 소니 PS3 역시 그에 의해서 깨졌다. (아직도 소니와 법적 분쟁 중인가?)
이번엔 $1000 달러에 자율주행 자동차 키트 (기존의 일반 차량에 장착 가능한) 를 만들어 보급하려는 회사를 시작했단다. 테슬라의 엘런머스크가 좀 욕심을 부렸는지 이친구 붙잡지 못하고 적으로 만들었다고. ㅎㅎ
향후 행보가 무척 흥미롭다.
인터넷 뒤져보니 국내 뉴스로도 소개가 되어 있다. 유튜브 동영상도 매우 흥미로왔고.
조직 거부하던 `말썽꾼 천재`... AI 무인차로 세상을 놀래키다
참, 유튜브 동영상 보다 흥미롭게 본 것 두가지...
해커가 쓰는 키보드와 OS.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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