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일기

4, 5 월에도 눈오는 동네

smores 2016. 5. 27. 10:45

한동안 블로그를 좀 등한시하다 보니 밀린 일기 쓰듯 기록을 남기게 된다.


현재 살고있는 동네는 겨울에 좀 춥고 눈 많이 오는 곳 중 하나이다 (시카고 보담 낫겠지만...) 작년에는 4월 초에 눈이 와서 '참 겨울이 길기도 하다' 라고 투덜거렸었다. 헌데 올해 다시 4월 8일에 눈이 내렸었다. 기껏 차에 달린 winter tire 들을 4계절용으로 바꾸어 놓은 것이 며칠 안 되었었는데... 물론 4월이니 눈이 온 후 비가 와서 금방 다 녹았기에 별 문제는 없었지만.












이게 올 봄 마지막 눈이려니 했었다. 


그런데...


5월 15일에 다시한번 눈이 왔다 !!!  이거 겨울이 일년의 절반이 넘는거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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