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ores

http://oagd.net/ http://www.indieretronews.com/2013/10/amiga-dungeoneering-collection-over-60.html http://www.lemonamiga.com/ http://www.theoldcomputer.com/ http://awesome.commodore.me/ http://www.c64endings.freeolamail.com/ http://hol.abime.net/ http://www.winuae.net/ http://fs-uae.net/ http://www.amigaforever.com/ http://www.warblade.as/feature01.html http://awesome.commodore.me/amiga/amiga-ga..

최근 retro CRPG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즐기면서 주로 Apple II 와 PC MS-DOS 버전의 게임들을 조금씩 하고 있다. 애플의 경우야 워낙 추억이 어린 기기여서 타 8비트 기종에 비해서도 한참 떨어지는 그래픽 화면일지언정 즐길 만 하다. 다만 실기가 없다 보니 에뮬레이터에서 그려내는 화질이 실기와 꽤나 틀린 듯 해서 가급적이면 실기에 가까운 화질의 에뮬레이션으로 즐기고 싶어서 이것 저것 다양한 에뮬레이터를 시도해 보는 편이다. 대충 결론으로는 윈도우 환경에서 LCD 화면에 에뮬레이션으로 볼 경우 아나로그 컬러 모니터와 비슷한 화질을 원하면 AppleWin NTSC를 쓰는 쪽이 정답인 것 같다. 기능들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그런데로 사용법에 익숙해 지면 상태저장 기능 까지는 쓸 수 있다. 조금..

고전게임을 즐기게 되면서 점점 초기의 CRPG 쪽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보통 RPG의 경우 시간이 많이 걸려 차마 시작하기가 겁났지만 대학교 시절 애플 2에서 울티마3를 여름방학 내내 붙잡고 즐겼던 기억과 (끝에는 결국 공략집을 보고 끝냈지만) 울티마4는 미처 끝을 못보고 손을 놓고야 만 기억이 떠오르며 당시에 RPG에 몰입했던 추억때문에라도 언젠가는 다시한번 RPG(아니 울티마)를 해 보고 싶었던 마음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사실 도스박스를 알게 되고, 울티마 1의 경우 애플2와는 달리 re-release 본의 그래픽이 무척 좋아 보였기에 꼭 한번 끝을 보고 싶어서 몇년 전에 시작을 했었다. 하지만 30년도 넘은 오랜 시간의 흐름속에 RPG 기본도 다 잊어 버린 상태여서 공략을 안보고는 도저..

앞에서 소개한 C64 신작 게임들도 그렇고 ZX Spectrum 프로젝트도 그렇고 오늘날의 8비트 레트로 PC의 왕은 애플2가 아니라 C64나 ZX Spectrum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다.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952953995/bluetooth-zx-spectrum-recreating-the-sinclair-zx-s

2014년 현재에도 새로운 게임 및 소프트웨어가 계속 나오고 있고, 온라이 매거진도 발행되고 있으며, 포럼 등에서도 왕성한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http://cbm8bit.com/ http://www.melon64.com/forum/index.php http://www.commodorefree.com/ http://reset.cbm8bit.com/ 얼마전 flappy bird C64판을 소개한 적 있는데 이것보다도 더 깔끔하고 게임성이 나아보이는 Happy Flappy라는 버전 역시 최근에 나온 상태이다. http://csdb.dk/release/?id=129451 그러고 보면 고전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Nerd 스러운 면이 많은 사람들인 듯... 다음 비디오를 보시라. ㅋㅋㅋ Flapp..

RPG, 텍스트 어드벤처 등을 해 보려고 하는데 대부분 시간이 만만치 않게 걸린다. 그래서 간단히 즐길만한 것이 있다 찾던 도중 CSDb (The C64 Scene Database) 에서 2014년도에 릴리즈된 Commodore 64용 최신 고전게임을 하나 보게 되었다. 왠지 재미있을 것 같아서 다운받아서 에뮬레이터 CCS64로 돌려보았는데 마치 소코반을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퍼즐 게임이었다. 자신의 캐릭터가 한칸 움직일 때 미이라는 두칸 움직인다. 적절히 유도해서 코너에 가두어 놓고 출구로 탈출하는 게임. 중간부터는 전갈도 나오고 미이라가 둘이 나오기도 하는데 역시 잘 조절해서 둘이 서로 부딪쳐서 싸우게도 하는 등 퍼즐을 풀어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미 단종된 80년대의 Commodore 64 이지만 아..

한때 유럽을 중심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8비트 컴퓨터이다. 당시의 왠만한 오락실 게임들은 스펙트럼의 떨어지는 성능과 그래픽, 사운드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포팅이 되었던 신기한 기종... 아직도 팬들이 많은지 꾸준히 에뮬레이터도 새로 나오고 있고 자료의 정리도 잘 되어 있는 (C64, AppleII 와 함께) 8비트 기종들 중 하나. 유료/무료 에뮬레이터가 다수 존재한다. 일단 무료 버전을 중심으로 몇몇 정리 (Win7 64비트 및 Ubuntu 32비트 에서 돌려본 결과 중심) 윈도우용 Fuse : 리눅스에서도 돌아가는 멀티 플랫폼. 꽤 괜찮다. 특히 테입 읽어들일 때 일일히 소리내면서 실제처럼 에뮬레이션 하지 않고 순식간에 읽어들이기에 그냥 프로그램 돌려보는 용도로는 (실기와 같은 느낌은 없어지지만) ..

얼마전부터 GW-BASIC, QuickBasic 으로 작성된 게임 프로그램의 소스에 관심이 끌려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방문한 사이트. http://www.netadelica.com/coding/ QuickBasic 으로 작성된 인베이더와 비슷한 게임의 소스 코드가 있는데다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다. 컨트롤은 Left-Ctrl/Alt 가 좌우 움직임, Right-Shift 가 미사일 발사. 이들과 함께 Casio 계산기에서 돌아가던 게임이라는 숫자 인베이더 게임 역시 만들어서 실행파일로 올려 놓았다 (소스는 없다). 생각보다 무척 중독성이 강한 게임인 듯... 이런 것을 보면 예전의 게임들은 간단한 아이디어로도 재미있는 게임을 구현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요즘 게임들은 아이디어보다는 화려한 비주얼에..

루분투 소프트웨어 센터를 통해서 Wine을 설치하고 나니 간단한 에뮬레이터들은 윈도우즈 용들을 설치 없이 그냥 실행이 된다. 일단은 VirtualBox 우분투 14.04 게스트에서 Wine을 통해 실행해 본 에뮬레이터들이다. 실기 상에서의 우분투가 아니라 일단은 제약이 많으리란 것은 감수하고 시작한 테스트이다. AppleII:AppleWin 들은 1.20/24.도 NTSC 버전 모두 잘 됨. 궂이 XKEGS 쓸 필요도 없겠다.AIPC: 키 반응이 어째...ActiveGS: 시작시 critical error 메시지 창이 작게 뜬다. 실행은 되는 듯 하는데... C64: CCS64와 WinVICE X64 실행을 해 보았는데 CCS64의 경우 Mr Robot에서 조이스틱 에뮬레이션 키 세트가 잘 작동 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