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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소프트웨어 81

MP3DirectCut

본인이 처음 MP3 플레이어를 샀던 이유는 영어 학습을 위해서였다. 이후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듣기 연습에 도움이 될만한 MP3 어학 자료들도 모으고, 때로는 영어 뉴스 스트리밍 방송을 사운드 카드의 mixer 조절을 통해 적절한 레코딩 프로그램으로 녹음도 하곤 했다. 그러한 목적으로 사용하던 유용한 무료 MP3 레코딩, 간이 편집 프로그램이 MP3DirectCut 이다. lame3 코덱 DLL 파일을 한 폴더에 넣고 나면 인스톨도 필요 없이 XP 부터 Win7 에서까지 잘 돌아간다. 주로 사용하는 기능은 레코딩과 필요한 부분 잘라내는 편집 기능, 간혹 소리가 약하거나 너무 큰 경우 MP3 전체의 level 조절 정도이다. 무척 작은데 비해 유용하게 사용하고 인스톨도 필요 없어 윈도우즈 새로 인스톨하면 항..

IT/소프트웨어 2012.08.17

PDF reader writer

Adobe사에서 개발한 PDF 포맷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document format이다. 더구나 Adobe PDF reader는 무료로 제공되어 viewer 측면에서는 사실 타 유틸리티를 크게 고려치 않아도 괜찮을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의 경우는 Adobe Reader를 인스톨해 놓더라도 왠만하면 타 무료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일단 읽기의 경우는 FoxIt Reader를 가장 선호한다. 첫번째 이유는 리소스를 적게 먹고 반응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특히 본인은 오래된 컴을 사용하는 편인데 현재 쓰고있는 데스크탑의 경우 Pentium4 HT 3.0GHz로 Win7에서 CPU 연산 성능 지수를 보면 3.6 밖에 나오지 않는 구형 컴퓨터이다. 더 오래된 컴으로는 Pentium4 초기 모델 (1.2GHz)..

IT/소프트웨어 2012.08.14

프로그래머용 텍스트 에디터

도스시절부터 텍스트 에디터에 관심이 많았다. 조금이라도 편히 코딩을 하고 싶은 마음에... 덕분에 수많은 텍스트 에디터들을 모아서 찝적여 보고 했는데 결국은 한두가지로 압축되더군. 물론 전적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의한 선택이기에 이 글에서는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다라 라고 참고삼아 공개하는 것일 뿐, 남에게 특별히 본인 취향을 권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도스 시절에는 초기에는 노턴에디터를 거쳐 IBM에서 만든 PE와 PE2를 사용하다가 나중에 Q 에디터로 갔다. 나중에 한글 입력이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 산 에디터를 사용하기도 했었고... 윈도우 시절로 와서는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EditPlus로 거의 정착했다. 본인의 경우는 윈도우즈 98부터 제대로 윈도우즈를 썼다. 그 이전 버전들 시절에는..

IT/소프트웨어 2012.08.14

버추얼 CD 드라이버

Linux나 OSX에서는 기본적으로 CD 이미지 파일인 ISO를 마운트 할 수 있다. 텍스트 기반 같으면 mount 명령어를 쓰거나 오늘날처럼 GUI가 잘 갖추어진 경우는 ISO 파일 더블클릭만 해도 된다. 헌데 Windows는 이 기능이 기본이 아니기에 Vitual CD-Rom 유틸리티가 필요하다. Windows XP 시절에는 MS에서 제공하는 Virtual CD-Rom Control Panel을 사용해왔다. 일단 MS에서 만들었으니 OS와의 충돌이나 기타 문제가 적으리라 생각했고, 무엇보다도 인스톨이 필요 없는 프로그램이어서 좋아했었다. 헌데 이 프로그램이 Win7에 와서는 동작하질 않는다 (심지어는 64비트 WindowsXP에서도 안되더군...) 때문에 다른 무료 프로그램을 찾았다. 기본적으로 사용..

IT/소프트웨어 2012.08.14

윈도우용 오픈소스 유틸리티 ‘베스트 10선’

라이프로그 윈도우용 오픈소스 유틸리티 ‘베스트 10선’ IT,컴,인터넷 (411)by 지현키 2009/08/28 00:01 jggmjeon.egloos.com/10097910 덧글수 : 0 윈도우용 오픈소스 유틸리티 ‘베스트 10선’ IDG Korea 2009. 08. 10 뉴스와 분석 | 윈도우와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서로 경쟁하는 관계다. 그러나 윈도우용으로 등장한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SS)도 다수 등장해 있다. 이 중에서는 상용 프로그램을 능가하는 완성도를 보여주는 것들도 부지기수다. 모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사용자가 검토해볼만한 무료 오픈소스 유틸리티 10종을 선정해봤다. 파일질라(FileZilla) FTP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인 파일질라는 사실 가장 예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은 아니다. 그러..

IT/소프트웨어 2012.06.26

기업, 기관에서도 무료인 쓸만한 프로그램

기업, 기관에서도 무료인 쓸만한 프로그램 백신 COMODO Anti-Virus : 완전 무료성능 좋은 방화벽으로 명성이 자자한 COMODO 사의 백신답게 대단히 깐깐하다.개인사용자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깐깐한 관리 때문에 현재 사무실의 ActiveX 떡칠 전자결재와 안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Microsoft Security Essential : 10인 이하의 사업장에서만 가능, 교육기관이나 공공기관에서 사용 불가처음 나올 때는 나름 주목받았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다지 추천할 만하진 않은 것 같다.일단 뭐가 되었든 좀 둔한 느낌이 심하게 든다. 실행도 그렇고 업데이트도 그렇고..수차례 테스트용으로 설치해보긴 했지만 이걸로 뭔가 잡아본 기억이 없다. Clam Anti-Virus : 완전 무료..

IT/소프트웨어 2012.06.26

DefaultProgramsEditor - Windows7 Icon Change

윈도우 7으로 바꾼 후 일부 파일과 연결되는 응용 프로그램을 바꾼 후에도 그 응용프로그램의 아이콘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나의 경우 CPP 소스코드를 EditPlus로 연결해 놓고 옛날 Borland C++ 5.5 커맨드라인 컴파일러로 간단히 컴파일해서 사용하곤 하는데 윈도우 탐색기에서 EditPlus의 아이콘으로 보이질 않는다. (그냥 텍스트 파일 형식의 아이콘으로만 보임)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구글링 해 보니 간단한 유틸리티가 있다. DefaultProgramsEditor.무료에 인스톨 필요없고, 바이러스 검사해 보니 깨끗하다. 사용법도 직관적이고 간편해서 내 목적한 바를 간단히 이룸...

IT/소프트웨어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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