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915171056&lo=zv41 혁신에 罪를 묻는 게 창조경제인가 [데스크칼럼]‘혁신기업 신문고’ 만들라 이균성 편집국장 입력 : 2015.09.15.17:16 수정 : 2015.09.15.17:17 ‘스티브 잡스 때문에 괴로운 분 보셔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쓴 것처럼 ‘혁신’은 머리카락이 하얗게 새도록 고민해도 쉽사리 답을 찾기 어려운 과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스타트업과 각 기업 관계자들이 ‘혁신’이라는 두 글자를 화두 삼아 밤잠을 설친 눈으로 번민에 빠져 있을 것이다. 변하고 바꾸지 않으면 죽는다는데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길은 보이지 않으니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지 않겠는가. ‘창조경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