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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세상사 48

역시 천재는 따로 있구나 - comma.ai

아래 일만시간의 법칙 관련 글과 더불어, 오늘 본 뉴스기사를 통해 느끼는 점... 역시 천재는 따로 있구나 !~ comma.ai 의 George Hotz 라는 친구의 이야기이다. 26-year-old hacker gets $3M for self-driving car startup 아이폰이 나오던 초기 시절 17살 나이에 아이폰을 해킹해서 당시에는 AT&T 밖에 안되던 것을 모든 캐리어에서 되게 만들었던 해커계의 전설이라고. 해킹이 안될거라 장담하던 소니 PS3 역시 그에 의해서 깨졌다. (아직도 소니와 법적 분쟁 중인가?) 이번엔 $1000 달러에 자율주행 자동차 키트 (기존의 일반 차량에 장착 가능한) 를 만들어 보급하려는 회사를 시작했단다. 테슬라의 엘런머스크가 좀 욕심을 부렸는지 이친구 붙잡지 못하..

Life/세상사 2016.04.07

1만 시간의 법칙

1만 시간의 법칙이라고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천재, 아웃라이어 : 1만 시간의 법칙, 10년 그간 나는 누구든 1만시간을 한가지 일에 투자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단순한 법칙으로 믿었다. 즉, 하루 3시간, 한주 20시간, 약 10년이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일견 그럴싸 하다. 하지만 항상 의문이 있던 것은 그럼 누구나 다 노력만으로 전문가가 되는 것 아닌가? 왜 누구는 적은 시간을 투자해도 잘하고, 누구는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못하고 하는 차이가 있는가? 스포츠나 예술 같은 경우는 타고난 재능(신체적 조건 포함)을 가진 사람이 더 유리한 것이 당연한데... 같은 생각이 항상 뒤따라 왔다. 게다가 공부 같은 경우 확실히 더 쉽게 잘 하는 친구들이 있는 것을 흔히들 본다. 노력만으로..

Life/세상사 2016.04.07

뉴스 스크랩 - 크롬이 이겼고 IE는 졌다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0&aid=0002961592&sid1=105&ntype=RANKING 결국은 뒤집히고 말았다. 나야 일찌감치 IE 에서 떠난 사람이지만... 예전 넷스케이프와 IE 간의 경쟁 후 넷스케이프가 망해 가던 모습이 떠오른다. 물론 MS 야 Windows, Office 만으로도 잘 버티지만 인터넷 시대의 진정한 리더로는 보이지 않게 되어 버렸다. 헌데 크롬 이놈이 초심과는 달리 너무 비대해져 간다. 현재 회사에서는 크롬을 무척 싫어하는 분위기이고. (엔터프라이즈 IT 서비스 자체가 윈도우즈 + IE 중심이어서 그런지...) 다음은 위의 기사 스크랩 내용 [동아닷컴]지난 1월, 마침내 구글 크롬이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

Life/세상사 2016.04.06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을 통해 느끼는 미래의 두려움

어렸을 적 바둑을 조금 뒀었다. 순전히 책과 어깨넘어 배운 수준으로 대략 기원 4급정도 까지 갔었던 것 같다. 대학교 시절 MS-DOS 에서 돌아가는 Many Faces of Go 라는 게임으로 컴퓨터와의 대국을 할 수 있었다. 컴퓨터의 수준은 낮아서 대충 4점 접어주고도 쉽게 이기곤 했었다. 그 이후론 바둑에서 멀어져서 컴퓨터가 얼마나 인간에 근접해 왔는지 모르고 살아왓다. 최근 구글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으로 수많은 기사들이 뉴스 사이트를 도배하고 있다. 흔히 바둑은 체스와 달라서 직관이 크게 좌우하는 분야이고, 계산만으로는 슈퍼컴퓨터로조차 다 계산할 수 없는 수의 가능성으로 컴퓨터가 인간을 따라잡기 가장 힘든 게임이 아닌가 믿어 왔었다. 물론 그간 다른 분야에서 컴퓨터가 인간을 능가해 왔듯이 언젠가..

Life/세상사 2016.03.12

영어 스피드 리딩 (펌글)

http://m.blog.yes24.com/readingtc/post/817573 How to Read의 원칙 이중번역을 제거하는 영어원서 읽기, 이미지 리딩 (How to Read의 원칙 Part.3) 원서읽자 2007.12.30 댓글 수 0 오늘은 How to Read의 원칙 마지막 파트 입니다! * 우리의 영어 읽기가 느린 것은 한국어를 거쳐서 영어를 이해하는 이중번역 습관 때문이었습니다. 영어 -> 한글 -> 뜻/이미지 이렇게 두번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도 많이 드는 것이었지요. 영어 -> 뜻/이미지 이렇게 바로 바로 파악이 가능해야만 이상적인 영어 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은 위와 같은 이상적인 영어 읽기로 가는 구체적인 훈련법, 이중번역을 제거하는 '이미지 리딩..

Life/세상사 2016.02.10

영어 스피드 리딩 (펌글)

http://yazine.tistory.com/135 독해, 청취를 위한 효과적인 영어학습법 : 큰소리 영어학습법, 스피드 리딩, 손가락 영어학습법독해, 청취를 위한 효과적인 영어학습법 : 큰소리 영어학습법, 스피드 리딩, 손가락 영어학습법 Posted at 2015.01.02 18:15 | Posted in 야진의 인생공부 문법 위주의 공부가 아닌 리딩과 리스닝을 위한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 보통의 영어 학습법은 영어 지문을 문법적으로 분석하거나 회화용 패턴을 암기하는 방식이다. 공부에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하는데 비해 그 만큼 효과가 있다고는 말하기 힘들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방식의 학습법들이 나오고 있다. 다음의 학습법들은 독해(리딩)와 청취(리스닝)를 중심으로 영어를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다고 주..

Life/세상사 2016.02.10

영어 스피드 리딩 - 신동아 (펌글)

http://shindonga.donga.com/3/all/13/103328/1 사회[실용 정보] 영어원서 1분에 150단어 읽는 ‘스피드 리딩’ 훈련법 ‘이미지 떠올리기’ 훈련으로 이중번역습관 깨라 입력 2004.03.29 / 535호(p588~599) 흔히 한국의 영어교육은 독해 위주라고 하지만 막상 원서를 통독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문제는 속도일 것이다. 미국 고교생의 읽기 속도라는 분당 150단어를 목표로 하는 리딩 강의가 인터넷에서 인기다. 이미지 연상 훈련을 통해 이중번역의 악습을 없애면 80시간 남짓의 투자로 분당 150단어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이 그 요지다. ‘이미지 리딩’을 역설하는 신효상씨는 미국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온 게 전부라는 국내파. 신씨는 대학과 군생활 동안 영문 원서를 ..

Life/세상사 2016.02.10

영어 스피드 리딩 훈련 (펌글)

http://bharossa.tistory.com/entry/Speed-Reading-%EC%9B%90%EC%84%9C-%EC%9D%BD%EA%B8%B0%EB%A5%BC-%ED%86%B5%ED%95%9C-%EC%98%81%EC%96%B4%EC%8B%A4%EB%A0%A5-%ED%96%A5%EC%83%81 Speed Reading - 원서 읽기를 통한 영어실력 향상!! Speed Reading읽기로 영어공부를 시작하여야 하며, 시대는 빠른 읽기를 요구한다. 1. 원서 6~7권 (약 2,000페이지)의 를 통해 분당 150단어 이상의 읽기수준에 오른다.2. 읽었던 원서의 오디오북을 통해 로 확장한다. 6~7번 반복해서 들으면 무리없이 듣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3. 읽었던 내용을 기반으로 로 확장시킨..

Life/세상사 2016.02.10

생활의 지혜 40

모르면 손해보는 생활상식 40가지 1 양치 후 양치물을 변기통에 뱉고 10분 후 물을 내리면 신기하게 악취가 사라집니다 2 달걀을 삶기 전에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둔 다음 소금을 약간 넣어주거나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터지지도 않고 잘 삶아집니다 3 눅눅해진 김을 전자렌지에 살짝만 돌려주면 다시 바삭바삭해집니다 4 옷에 볼펜자국이 묻었을 때는 물파스로 싹싹 문질러 주면 볼펜자국이 잘 지워집니다 5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 커피 한 스푼만 넣으면 잡냄새를 말끔히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말라서 딱딱해진 식빵 사이에 새 식빵을 끼워주면 새 식빵처럼 촉촉해집니다 7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두면 차 안에 냄새가 제거 됩니다 8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 갑니다 9 옷에 묻..

Life/세상사 2015.12.27

(펌글) 삼성전자는 왜 그렇게 엄살을 부릴까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1210140949 삼성전자는 왜 그렇게 엄살을 부릴까 [이균성 칼럼]車 사업 진출에 대한 단상 이균성 편집국장 입력 : 2015.12.10.14:16 수정 : 2015.12.12.10:13 한 분기에 7조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가 끊임없이 위기의식을 강조하는 걸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삼성, 특히 삼성전자를 취재하며 들었던 가장 큰 고민이다. 솔직히 말하면 ‘엄살 좀 작작 부리지’ 하는 생각이 컸다. 더 투자하고 더 기부하라는 정부와 시민단체의 압박을 피하기 위한 전략이 아닐까 의심이 들었던 것이다. 형편이 나으면서도 앓는 소리만 하다 결국 술값 낼 때 빠지는 사람처럼. 이 의심을 지운 건 올해 초다...

Life/세상사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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