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ores

웹에서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어떤 블로그에서 아래의 글을 발견했습니다. 몇년 지난 글인것 같네요. 처음 읽을땐 별 그냥 감흥없이 읽어 내려갔는데, 두번째 읽으니 외국사람의 글이긴 하지만 공감이 가면서 재밌게 읽히네요...^^ 그대로 옮겨 봅니다. 머리 식힐겸 읽어보세요. 프로그래머 아내가 알아야 할 97가지 사실 - 아 놔... 눈물이 나서 중간에 끊어서 봐야해 ㅠㅠ ■ 원문: http://d.hatena.ne.jp/tt_clown/20101218/1292609206 1. 딱 떨어지는 숫자는 2진수입니다. 2. 한 손으로 31까지 셀 수 있음 3. 만능이 아님 4. "컴퓨터"를 잘 하는게 아님 5. 프로그래머라고 Office 시리즈에 정통한 것이 아님 6. 아, 그 작업은 사무쪽 누님이 잘하실 겁니다. ..

1.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하고 싶은 말을 못 한다. 2. 치아를 신경 써서 꾸준히 닦지 않고 치실을 쓰지 않는다. 3. 혼자가 되기 싫은 마음에 정리해야 할 관계를 끝내지 못한다. (스포일러: 끝내는 건 힘들어도 미래는 밝아진다) 4. 내 생각만 하고 남들에게 이기적으로 대한다. 5. 좀처럼 책을 읽지 않는다. 책 읽느라 인생을 허비했다는 말을 들어본 적 없는데도. 6. 날 제대로 인정해주지 않는 회사에 다니며 끙끙 앓지만 정작 사표를 내는 건 두렵다. 7. 여행할 기회를 놓친다. 모든 걸 내팽개치고 떠나란 뜻은 아니지만, 찾아오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 이용해야 한다. 8.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쓴다. 9. 안전한 울타리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새로운 기회를 놓친다. 10. 내..

인터넷 서핑 중 알게된 사이트인 패스트 캠퍼스에서 여러 흥미로운 글들을 보다가 알게 된 유튜브 채널 72초 TV. 한두개 보다가 자꾸 더 찾아서 보게 된다. 광고인 줄 뻔히 알면서도 끝까지 보게 되는 재미. ㅎㅎ 정말 잘 만들었다.

http://ders45.blogspot.com/2016/03/blog-post.html 리눅스와 윈도우XP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리눅스와 윈도우XP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나는 리눅스를 지지하는 팬이다. PC에 리눅스를 설치하고 데스크탑 환경으로 사용하고 있다. 무료이며 공개된 "최신" 커널의 리눅스를 설치한 "최신"PC 상용이지만 지금은 지원이 "중단"된 윈도우XP를 설치한 "14년된" 노트북 분명 최신 컴퓨터에 설치한 최신 리눅스는 더 화려하고 멋진 데스크탑 환경을 갖추고, 빠르게 작동되는 것 같다! 그 동안 수 많은 프로그래머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리눅스는 그 개발 역사 만큼 벅찬 일이다. 그런데 14년된 노트북에 설치된 윈도우XP에서 작동하는 오피스2007은 아직도 빠르고 부드럽게 작동한..

와~ 이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6&aid=0010510042&sid1=104&mode=LSD 日 ‘미래식당’ 등장…일하면 공짜 식사, ‘밥 양보’ 확산Send to Kindle미래에는 식당이 어떻게 운영될까요? 일본 도쿄에 이라는 식당이 등장했는데요, 잠깐 일을 도와주면, 여기에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데, 어려운 사람에게 양보하는 선순환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쿄 이민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도쿄 중심가에 있는 미래식당입니다. 점심 때면 순식간에 자리가 차는데 점원이라고는 주인 1명 뿐입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은 사실 손님입니다. 50분 일하면 만 원짜리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일하는 손님 : "도와주면 공짜로 밥을 먹을..

http://www.huffingtonpost.kr/2017/05/04/story_n_16408630.html?utm_hp_ref=kr-tech 숫자 잘못 입력했을때 처음부터 다시 할 필요 없이 숫자를 swipe 하는 것으로 뒤에서 부터 한자씩 지울수 있다 !? 이거 이제야 알게 되다니. 이 기능 몰라서 아이폰 계산기 사용하면서 잘못 입력한 것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한 적이 수도 없이 많았었는데...

아직도 이렇게 간단한 발상의 전환으로 기존에 있는 것들을 새로운 가치 창출에 응용할 수 있는 길들이 많이 있구나 ~~~ 오지 돕는 '착한 과학', 팽이로 만든 원심분리기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214&aid=0000724470&sid1=105&ntype=RANKING

예전에 한번 재미있게 보았던 총몽. 아바타 등으로 유명한 거장, James Cameron 감독이 판권을 사들여서 영화화 한다는 소식을 들었었다. 지나간 블로그 포스트들 중 음악들을 듣다가 총몽의 OST를 찾게 되어 소식이 궁금해서 조금 검색해 보니 확실히 나오긴 나오려나보다. 2년 후에. http://www.imdb.com/title/tt0437086/ 아마도 함께 볼 사람이 없어서 극장에서 못보고 나중에 스트리밍 비디오 등으로 혼자 보게 되지 않을까 싶지만, 어쨌거나 개인적으로 한번은 꼭 보고 싶은 영화 목록에 올려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