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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4.04의 경우 한글의 상단 잘림 문제, 일부 소프트웨어에서의 한글 입력 문제 등이 보고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일단 유니티는 쓰기 싫고 해서 최소 설치 버전인 netboot 이미지 (i386) 을 받아서 virtualbox에 앞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해 보았다. 한글 폰트 부분 설치에서만 작은 차이를 보이고 동일한 과정을 거쳐서 쉽게 데스크탑 환경 구축이 가능했다. 더구나 한글 위쪽 잘림 현상도 안보이고 입력기도 나비를 썼을 때 큰 문제를 못느끼고 있다. 여러번 연습을 통해 나름대로 과정도 정리가 되고 해서 한번 더 정리된 글을 올린다. 몇몇 필요한 프로그램이나 미리 정리된 configuration 파일 등은 아래의 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http://smores.tistory.com/563..

아래 각각의 config 파일들을 모두 합쳐놓은 것 winkorfont.zip : https://app.box.com/s/6c5vk8b8enbasfrw5rpk

Voyager 14.04LTS 를 버추얼박스에 인스톨해 보았다. 주분투 14.04 기반으로 만든 디스트로라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프랑스에서 만든 것이라서 그런지 디자인쪽에 무척 신경을 쓴 것 같고, 멀티미디어 즐기는데 쓰라고 하는 것인지 그쪽 유틸리티가 많이 설치된다. 데스크탑 월페이퍼도 기본으로 무척 많은 숫자에 꽤나 감각적인 그림들이 많다. 데스크탑 디자인 역시 깔끔한 편이다. 폰트 사이즈나 타입들도 (본인의 경우 영어 기본으로 설치 후 한글 입력만 가능하게 해서 쓰는 편이다) 본인 마음에 드는 균형감을 갖추고 있다. 약간의 조정(패널 위치 이동, 본인은 별로 즐기지 않는 dock 자동실행에서 제거 등)으로 마음에 썩 드는 환경을 만들 수 있었고 (비주얼 측면), 게다가 데스크탑 버전이기에 이것 저..

앞의 포스팅 까지 해서 우분투 서버에 최소한의 가벼운, 하지만 쓸만한 GUI를 설치하는 것을 살펴보았다. openbox의 경우 가벼움과 함께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디자인을 원하는 경우라면 아주 쓸만 하다. 하지만 꽤 많은 부분을 수작업으로 일일히 조절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 자체를 즐기는 경우가 아니라면 약간의 메모리 사용을 더 허용하는 한에 있어서 LXDE 나 XFCE4 정도가 꽤 괜찮은 윈도우매니저(데스크탑)을 구축하는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원래의 계획으로는 openbox 데스크탑에 데스크탑 아이콘을 만들어 붙이는 것 까지 정리하려 하였지만 너무도 귀찮은 수작업이고 아이콘들의 위치도 정렬하기 쉽지 않을 뿐더러 아주 가벼운 미니멀 디자인의 데스크탑이라는 목적과 그다지 잘 맞는 것 같지 않아서 일..

openbox에 lxappearance 를 설치한 후에도 font smoothing (antialiasing) 변경이 안되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어떻게 해도 hint style 이 full을 유지한다. crunchbang 위키에 이에 대한 방법이 설명되어 있기에 간단히 정리한다. http://crunchbanglinux.org/wiki/howto/font_rendering ~/.Xdefaults 라는 파일을 적당한 에디터로 새로 만들어서 다음의 내용을 넣는다. Xft.autohint: 0Xft.antialias: 1Xft.hinting: trueXft.hintstyle: hintslightXft.dpi: 96Xft.rgba: rgbXft.lcdfilter: lcddefault 다음으로 ~/.fontc..

앞에서 virtualbox guestadditions에 대한 설명 중 xcompmgr 이라는 유틸리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 유틸리티는 x-window에 몇가지 효과를 덧붙이는 composite manager 중의 하나이다. 예를 들면 최근 GUI 들은 리눅스건 MS 윈도우즈건 (Win8부터는 그림자도 없애고 도로 심플해 진 것 같다) 윈도우 가장자리에 그림자 효과를 주어서 윈도우가 살짝 떠 올라 보이도록 해 주면서 구분이 용이하게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fade-in/out 이라고 윈도우가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는 것 처럼 보이는 효과도 있다. 이러한 효과들을 위해 xcompmgr 라는 유틸리티를 사용하고자 한다. 다만 가벼운 데스크탑을 만들고자 하는 목적일 경우는 이것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앞의 포스팅에서 각종 설정 변경에 대해 간략히 맛보기만 보여주고 넘어갔다. 나중에 시간이 나는 데로 하나씩 차례로 자세한 내용을 다시 살펴볼 예정이다. 다음으론 버추얼박스에서 가상머신으로 리눅스를 돌릴때 매우 유용한 (어쩌면 필수적인) 버추얼박스 게스트에디션 설치와 관련한 내용을 살펴본다. 시작하기에 앞서 추후 xcompmgr 과 같은 윈도우 투명도 및 그림자 효과를 주는 앱의 사용을 위해 가상머신을 끝내고 디스플레이 세팅을 32~64MB 정도의 메모리와 3D acceleration 가능한 상태로 세팅해 놓고 시스템을 다시 실행한다. 먼저 virtualbox guest addition 은 버추얼박스 메뉴 중 Devices 안에 Insert Guest Additions CD image... Host+D 라..

오픈박스의 메뉴 및 단축키 편집, 데스크탑 월페이퍼 변경, conky 설치 및 설정값 편집 등에 대해 다루어 본다. 먼저 오픈박스의 메뉴 편집을 위해서 앞서서 obmenu 를 설치한 바 있다. 터미널에서 obmenu 를 실행한 후 서브메뉴 및 아이템들을 쉽게 바꿀 수 있다. 바뀐 내용은 ~/.config/openbox/menu.xml 에 저장된다. 변경된 메뉴는 openbox 를 재시작 하면 사용할 수 있다. 데스크탑 월페이퍼의 경우 일단 쓸만한 그림을 인터넷에서 찾은 후 firefox 로 다운로드 받아서 ~/Pictures/Wallpaper 디렉토리를 만들고 그곳에 저장했다. 그리고 nitrogen을 실행하고 Preferences 버튼을 누른 후 나오는 팝업 윈도우에서 Add 버튼을 눌러서 ~/Pict..

다음으론 자주 쓸 만한 유용한 유틸리티들을 몇가지 설치하도록 한다. 먼저 그래픽 환경을 만든 이유 중 하나는 인터넷 시대에는 웹서핑을 하는 것이 큰 목적이 될 것이므로 웹브라우저가 있어야 할 것이고, 그것도 한글을 입출력이 되어야 하기에 한글폰트, 한글 입력기 등이 필요하다. 웹 서핑중에는 flash 가 들어간 사이트가 많이 있기에 이 부분을 웹브라우저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하고자 할 경우라면 chrome 브라우저 (또는 chromium) 을 쓸 수도 있지만 일단은 firefox 와 flash plugin을 인스톨해 본다. $ sudo apt-get install firefox flashplugin-nonfree 다음으로 한글 폰트 및 나비 입력기를 인스톨한다. $ sudo apt-get install tt..

tint2 설치에 이어서 GUI 모양을 조금 다듬어 보도록 한다. 우선 테마, 폰트, 아이콘, 툴바 스타일 등을 조절하는 것을 appearance 설정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일단은 comta에서도 설명하고 있는 lxappearance 를 사용해 보자. 터미널 에뮬레이터에서 $ sudo apt-get install lxappearance 로 설치한다. 설치 후 $ lxappearance 로 실행해 본다. 탭 메뉴에서 여러가지를 실험해 보자. font antialiasing은 아무리 바꾸어도 저절로 full 로 되돌아간다. 나중에 알아봐야 할 부분... 다음으론 배경화면을 바꾸는 유틸리티로 nitrogen 을 설치한다. $ sudo apt-get install nitrogen$ nitrogen 그리고 실행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