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의 경우 워낙 다양한 디스트로에다가 같은 디스트로 내에서도 다양한 데스크탑 매니저가 있다보니 어느것을 주력으로 쓸지 선택이 쉽지 않아왔다. 그동안 이것 저것 삽질을 많이 해 보면서 어느정도 정착단계에 온 듯 하다. 결론적으로는 우분투... 개인적으로 그다지 서버를 관리한다거나 하는 일도 없고, 간단한 개인 서버는 우분투로도 충분하다. 즉, 데스크탑 용도가 더 우선이 되며 우분투의 경우 다양한 응용 소프트웨어를 구하고 인스톨하기가 왠지 레드햇 계열보다 수월한 듯...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다. 아마도 더 많이 다루던 디스트로가 당연히 쉽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우분투는 8.04 부터 사용해 보았는데 한동안은 Gnome2 데스크탑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리고 유니티로 넘어가는 과도기에서 많은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