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디스트로의 리눅스들을 가상머신에서 사용해 보면서 느끼던 불편한 점 중 하나가 다수의 디스트로에서 윈도우 리사이즈 시 윈도우 우측 하단의 코너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대어도 쉽게 리사이즈 상태로 잡히질 않는다는 점. 루분투의 경우 커서 판정 영역이 넓어서인지 무척 쉽게 리사이즈를 할 수 있었던데 비해서 우분투 유티니 같은 경우는 나의 경우 참 어렵게 느껴졌다. 이러한 사소한 불편함이 특정 디스트로의 사용을 꺼리게 만들었다면 좀 과장일런지... 하도 답답해서 구글링을 해 보니 이미 리눅스에선 이런 점에 대한 편리한 기능이 있었다. 다름 아니라 ALT+Mouse Right Button Click 을 하면 윈도우의 적당한 위치에 마우스 커서를 대 놓고도 쉽게 리사이즈 상태로 간다. 아마도 나만 모르고 여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