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untu 17.10
드디어 우분투가 자신들만의 Unity 를 포기하고 Gnome 3 로 갈아탔다. 우분투 12.xx 에서부턴가 등장한 Unity. 갑자기 무거워지고 버그가 작렬하는 바람에 gnome2 에서 즐기던 우분투 오리지널을 포기하고, 그렇다고 우분투 자체의 여러 장점은 포기하지 못해서 나한테 맞는 디스트로를 찾아 여행을 떠났었다. 윈도우즈를 완전히 포기 못하는 환경덕에 리눅스는 버추얼머신으로 많이 돌리게 되었고, 그 덕분에 가벼움과 우분투의 여러가지 편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던 Lubuntu 를 주력으로 사용했던 지도 꽤 오래 되었다. 하지만 점차 발전하는 최신의 데스크탑들을 보면서 적어도 하나쯤은 native 로 쓰는 주력 데스크탑을 정하고 싶었는데 항상 유니티와 타 데스크탑들(이라고 해 봐야 Gnome3 아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