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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198

리눅스(우분투)와 컴퓨터 그래픽 카드

마침 가지고 있는 컴들을 보면 데스크탑에는 NVidia GE Force 8400, Sony Vaio 랩탑에는 Intel 945, 그리고 직장 동료가 그냥 준 Toshiba Satellite 랩탑에는 ATI 가 들어있다. 몇차례 여러 종류의 리눅스 디스트로 라이브 시디들로 테스트해 본 결과 ATI 그래픽 카드가 들어있는 놈은 일단은 포기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 듯... 그 외에도 와이파이 네트워크 역시 잘 안잡혀서 인스톨 후 손봐야 하는 리눅스 디스트로가 무척 많다. 반면 우분투 최신 버전들은 무척 잘 알아서 디바이스들을 잡아준다. 이것이 우분투를 인기있는 리눅스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공헌을 한 부분일 듯... 심지어 우분투를 기반으로 수정한 Linux Mint 마저도 그래픽, 와이파이 네트워크 설정에..

Linux/Ubuntu Debian 2012.12.04

우분투12.10 삽질기록 - 인스톨

이놈의 소니 바이오 랩탑 바이오스는 USB 부팅도 지원안한다. 그렇다고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없고... 하는수 없이 DVD에 구운 우분투 12.10 라이브 시디로 인스톨해야 한다. 무척 느려서 다소 짜증이 난다. (하긴 Win7도 DVD로 인스톨했었다.) 1. 부팅 이후 인스톨 선택 2. 언어는 일단 영어로... 한글로 해 보니 파티션 나누는 곳에서 화면 아래쪽이 잘려서 제대로 일을 못한다. 그리고 어짜피 개인적으로 메뉴는 그냥 영어로 쓸 예정이므로... 3. 인스톨 타입 - something else 선택 4. 파티션 설정 - 제일 아래에 보이는 free space 영역 선택하고 + 버튼으로 파티션 만듬 - 총 40G 정도 있으므로 스왑구간 2G 빼고 38G를 대략 14/14 로 나누어 루트와 /home..

Linux/Ubuntu Debian 2012.12.04

우분투12.10 삽질기록 - 파티션 설정

소니 바이오에 들어있는 100GB 하드에는 기본적으로 맨 처음 7GB 가 소니 recovery 를 위한 데이터가 들어있다. 이것은 그냥 남겨두기로... (WinXP Home Media Edition 및 잡다한 소니 유틸리티 들어있는 인스톨본) 나머지를 35GB / 15GB / 나머지 구간으로 해서 35GB 구간에는 NTFS 로 윈7 인스톨 되어 있다. 다음 15GB 는 역시 NTFS로 포맷해서 윈도우즈 데이터 영역으로 쓸 예정 (우분투에서도 인식 가능하다). 나머지 구간은 빈 공간으로 남겨놓고 우분투 인스톨 과정에서 파티션 잡을 예정이다.

Linux/Ubuntu Debian 2012.12.04

우분투 맛가다

어제 포스팅 했다시피 놀고있는 소니 바이오 노트북에 윈7이랑 우분투랑 설치했다. 이상하게 우분투 나오고 나면 화면이 어두워지는 문제가 있는데 마침 바이오 키보드가 완전 맛간 상태라서 화면 밝기 조절 기능키를 전혀 쓸 수 없다. 구글 샅샅히 뒤지며 소프트웨어적으로 밝기 조절하는 방법을 찾다가 거의 포기, 바이오스 셋업에 들어가서 (이놈은 거의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없는 허접한 피닉스 바이오스다) Factory Default Setup 한번 해주고 나오니 밝기는 원상 복구 !!! 그리고 앞서 언급했던 구닥다리 웹캠을 써서 security monitoring 하는 프로그램 (motion) 돌려본다. 유튜브 강좌를 따라하면서 화상을 dropbox 폴더에 넣어주니 바깥에서도 손쉽게 침입자 있는지 확인 가능 !!!..

Linux/Ubuntu Debian 2012.12.04

리눅스 (우분투) 가 좋은 이유

본인의 개인적인 취향 및 컴퓨터 사용 환경에 의한 이유가 많다. 1. 윈7보다 매우 적은 리소스를 쓰면서 빠르게 동작함 - 사용하는 컴들이 워낙 느린것들이 많은지라... 개인용으로 주로 쓰는 데스크탑과 소니 바이오 랩탑의 경우 윈7에서 성능 체크하면 CPU 연산속도는 3.9/4.2 정도밖에 안됨. 그래픽 카드들도 거의 비슷한 레벨. 메모리는 각각 2GB 씩... 때문에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하나 돌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무겁게 느껴진다. 2. 불법소프트웨어 사용에서 완전한 해방 - 윈도우즈에서도 가급적이면 무료, 셰어웨어 사용을 하려 무척 많이 찾아다닌다. 헌데 찾는 발품도 발품이려니와 잘못하면 바이러스, 애드웨어 같은것들 딸려오는 바람에 고생하는 일 많다. 그리고 리눅스쪽은 간단한 작업을 위해 잘만 찾아..

Linux/Ubuntu Debian 2012.12.02

우분투 12.10 오래된 소니 랩탑에 설치 - 구형 웹캠 인식 성공

2000년 이후 내돈주고 제대로 신품으로 샀던 컴퓨터가 거의 없었다. 그나마 하나 있던 것은 2007년도에 이전까지 쓰던 Thinkpad가 맛가면서 샀었던 소니 바이오 VGN FE660G. Core Duo 1.6GHz에 1GB 메모리로 WinXP Media Edition 깔려있던 것이다. 실수로 터치패드 버튼부분에 물을 쏟아 한번은 Bestbuy 워런티 기간이어서 간신히 무료로 고쳤는데 몇년 후 다시 키보드에 물을 쏟아 맛이 가는 바람에 (키들이 엉뚱한 반응을 함) 워런티도 안되고 해서 억지로 키보드 연결 끊어놓고 외부 키보드와 마우스로 쓰고 있던 중이다. (화면도 왠지 어두워짐. 배터리도 완전 맛 감.... T_T) 이제 집에서는 아이나 집사람 모두 iMac, Macbook Pro, iPad2 등을 쓰..

Linux/Ubuntu Debian 2012.12.02

BL3.5 프로그래밍 툴 설치

일단 BL3.5 설치도 마쳤고 일부 응용프로그램도 설치하였다. 하지만 천성적으로 컴퓨터를 쓰면서 많이 하는 일이 간단한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서 돌리는 것이 취미인지라 프로그래밍 툴이 없으면 좀 그렇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add-on 소개 사이트를 통해서 우선 yabasic 을 설치해 보았다. 아주 간단한 basic interpreter 인데 문법도 예전 quick basic 이랑 상당히 유사하고 해서 (사실 베이식이 다 그렇겠지만...)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나의 경우 /root/download 디렉토리 하나 만들어 놓고 프로그램은 wget으로 다운받아 놓았다. wget http://distro.ibiblio.org/baslinux/add-ons/yabasic.tgz 그리고 pkg 명령으로 인..

Linux/Basic Linux 2012.11.11

BL3.5 Application 설치

지난 포스팅에서 BL3.5를 QEMU hdd 이미지에 성공적으로 설치하였다. 이제 1GB의 넉넉한 공간안에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보고 써 볼수 있게 되었다. BasicLinux 사이트(http://distro.ibiblio.org/baslinux/)에 가 보면 여러 Add-ons 제공하는 링크를 알려주고 있다. 일단은 윈도우 매니저가 그다지 이쁘지 않아서 Icewm 으로 바꾸어 보았다. 패키지 설치 방법은 일단 링크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은 .tgz 파일을 pkg tgz파일이름 으로 간단히 설치가 가능하다. 자료 받는 것은 wget link-web-address 로 쉽게 된다. 윈도우 매니저를 바꾸고 나니 꽤 근사해 보인다. 다음으론 xterm 열어서 텍스트 웹브라우저인 Links 를 실행해봤다...

Linux/Basic Linux 2012.11.11

BL3.5 VirtualBox 에 설치

VirtualBox를 가상머신 제어기로 사용하면 일단 디스크 이미지 교환 등도 용이하고 동작속도도 더 빠를 것이라는 기대로 VirtualBox에 BL3.5 인스톨 해 보기로 했다. 인스톨 자체는 앞의 방식을 따라서 역시 무난히 잘 된다. 특히 fdd 이미지 교환 쉬워서 좋다. 인스톨 마치고 나서 x-windows 실행해 보니 가상 ps2 마우스로 동작 잘 된다. 헌데 network이 문제다. BL3.5에서 지원하는 네트워크 카드들이 워낙 골동품에 해당하는 것들이라 VirtualBox의 최신 네트워크 카드들 다 테스트해 봐도 맞추질 못하겠다. (내가 몰라서인지도...) 아~ VirtualBox에서 지원하는 가상 하드웨어들이 조금 더 구닥다리 종류도 있었으면... 비슷한 상황이 VirtualBox에 MS-D..

Linux/Basic Linux 20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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